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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변인께서 소집계획에 참석하는 관계로 당분간 제가 필요한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집무 중이시며, 차관께서는 오후 2시 30분에 중앙소음대책 심의위원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6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오늘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중앙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 사격장 소음대책지역을 추가 지정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오늘 제주에서 개최된 '2022년 국방 ICT 민군협력 콜로키엄'에서 대표적인 첨단 정보통신 기술 관련 주요 학회들과 AI 과학기술 강군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세 번째로, 해군은 오늘 제주해군기지에서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장병 AI·SW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7기동전단 AI·SW 교육장 개소식'을 갖습니다.
네 번째로, 병무청은 오늘 대전대학교와 병역명문가 예우 및 병무청 데이터 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다섯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향후 5년간 부품국산화 정책의 방향과 중장기 발전과제를 제시하는 부품국산화 종합계획을 오늘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품질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김형근 책임연구원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기품원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크리스마스 공수작전 어제부터 본 훈련 시작됐고 오늘 영상 공개되잖아요. 그래서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들을 어떤 취지로 진행하는지 한 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최윤석 공군 서울공보팀장) 공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현재 공군 크리스마스 공수작전 훈련단은 11월 29일 서울 기지를 이륙하여 현재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2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본 훈련에서는 3회에 걸쳐 마이크로네시아 지역 10여 개 섬에 의약품, 의류, 생활필수품 등의 물품을 공수할 예정입니다.
이 공수작전은 마이크로네시아 지역 섬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공수하는 작전으로 미 공군은 인도적 지원을 위해 매년 12월 이 작전을 시행해왔고, 우리 공군은 인도적 지원 역량 강화와 참가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미 공군의 초청에 따라 본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군 인력의 장비와 활용 등을 이 화물연대 파업 관련해서 언급하셨는데, 이게 이미 이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강제 지시가 ILO 29호 협약 위반이라는 얘기가 이제 노동계에서는 나오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노동계 측에 따르면 노동계에서는 ‘이렇게 군인들을 대체인력으로 쓰는 것도 강제 노동이기 때문에 협약 위반이 아니냐?’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와, 그리고 한번 정리해주셨던 것 같은데 현재 이 화물연대 파업 사태 관련해서 인력이나 장비가 언제 기준으로 얼마나 투입됐는지도 설명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그 부분 저도 관련 기사를 봤는데요. 해석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고요. 군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서 정부 위탁차량과 군용 화물차량 그리고 유조차 등을 현재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민간 완성차량 임시보관을 위한 야적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군 부대 시설 내부가 될 텐데요.
향후에도 유관기관의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에 군은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가용 여부를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질문> 대변인 첫 브리핑이시죠?
<답변>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대변인께서 지금 교육에 참석하셔서 제가 당분간 대리로 진행합니다.
<질문> 뭐 어쨌든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답변> 예, 감사합니다.
<질문> 질문은요, 지난달 말일에 몇몇 부대가 해체돼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6군단이라든지 27사단 이기자부대라든지. 그런데 일각에서 이 부대 출신분들 중심으로 우리 군이 약간 이런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는 데 조금 소홀한 것 같다, 이런 지적이 제기되는데요. 특히나 이기자부대 같은 경우에는 소위 말하는 메이커 부대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살려서 약간 정신교육이라든지 혹은 장병들의 정신전력 향상에 활용하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혹시 국방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시는 것과 같이 부대 개혁이 오랜 기간 검토가 됐고 10여 년 이상 국방개혁 2.0의 계획에 따라서 부대 개편이 추진돼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부대들이 해체된 부분도 있고 한데, 또 그런 전통들은 해당 부대 시설이나 또는 그 부대에서 근무했던 장병들에 의해서 또 유지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은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오늘 해군에서 제7기동전단 AI·SW 교육장 개소식을 하는데요. 이게 누누이 말씀하시는 국방개혁 4.0의 일환으로서 진행되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 어떤 교육을 어떻게 받게 되고, 이게 어느 부분들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진행되는 사업인지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답변>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 해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기존에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고요. 관련 내용은 사업 취지나 내용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협업으로 국방혁신 4.0과 연계해서 군 장병 AI·SW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해군기지에서 해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AI·SW 교육장인 네이비 AI 허브 개소식을 갖습니다. 11시에 행사가 시작이고요. 이곳에서 장병들은 사전 역량 진단평가를 실시한 이후에 입문, 초급, 중급, 고급 등 총 4단계로 구분된 강의를 본인의 수준에 맞춰서 신청할 수 있고요.
특히 영상 시청이 아니라 실습은 물론 온라인 피드백 제공을 통한 양방향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AI·SW 역량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난주, 그러니까 지난달 29일이죠. 한국-폴란드 방산 콘퍼런스에 엄동환 방사청장이 안 가셨는데 불참 이유가 뭡니까?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방사청 대변인입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한-폴 방산협력 콘퍼런스는 주폴란드 한국 대사관 주최로 이루어졌는데, 저희한테 전문으로 협조 요청한 것은 저희 청에서 축사나 발표를, 그리고 업체 추천 이런 거였지 뭐 청장님이 꼭 와주십사, 이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질문> 폴란드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엄동환 방사청장이 주요 참석자 명단에 딱 올라 있어요. 물론 이종섭 장관도 올라 있는데 이종섭 장관은 며칠 전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것은 다 공지가 됐었던 바고, 근데 엄동환 청장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게 없었고, 거기에 명단에 올랐다는 건 사전조율이 됐다는 뜻이잖아요. 근데 안 갔죠.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그 명단은 모르겠는데 저희 청도 아시다시피 월요일에 방추위가 있었고, 화요일에 신원식 의원님과 공동 주관의 시험평가 세미나도, 그런 중요한 일정이 내부... 국내에 있었기 때문에 최초부터 청장님 가시는 것에 대해서는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질문> 그런데 거기에서 그렇게 해요? 그런데 그러니까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그러니까 저도 이제 폴란드 방사, 국방부에서 공개한 사진들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 건데, 콘퍼런스 중간에 회담을 해요. 그러면 폴란드 측 수석은 누가 나오냐면 마리우시 부총리가 나오는데 우리 측 수석은 누가 나가냐면 성일 본부장이 나가요. 그러면 이게 중앙정부로 치면 폴란드 중앙정부의 부총리, 우리는 우리 중앙정부로 치면 방사청장, 방사청 차장, 방사청 본부장이니까 3단계 내려오는 거란 말이에요. 중앙정부 국방부로 치면 국장급이에요. 그렇잖아요.
부총리와 국장이 뭐 할 수도 있죠. 할 수도 있는데, 지금 그 바로 전주에 대통령이 사천하고 창원 가서 방산수출을 그렇게 강조했는데, 그리고 폴란드는 방사청에서도 ‘유럽 수출의 교두보다.’라고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런 폴란드에 가서 부총리한테 국장을 붙여버리면 이게 방산수출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건지 좀 그래요, 그게.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폴란드 한국대사 측하고 폴란드 정부하고 어떻게 협의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폴란드 대사관 측으로 받은 전문에는 사실 국장급 이상의 축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본부장님, 기반본부장님이 가서 축사하셨고 저희 이것은 추가로 저희 방사청장님은 별도의 폴란드 일정이 이미 잡혀있었기 때문에 방산협력을 위해서 지금 현재 폴란드에 가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우려되는 게,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저희가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 주폴란드 한국 대사관이 방산수출의 사령탑이 아니에요, 방사청이에요. 왜 자꾸 그쪽에서 일을 꾸미기 시작했다고 외교부하고 폴란드 대사관을 자꾸 거론하십니까?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방산협력 콘퍼런스는 폴란드 대사 측에서 주최한 건 맞고요. 그리고 저희는 이번 주에 폴란드 또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 판단해서 그렇게 추진하였습니다.
<질문> 이번 주 일정은 뭐죠?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이번 주 일정,
<질문> *** 하는 거예요?
<답변> (박근영 방사청 대변인) 예?
<답변> 일정 필요한 거 있으면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가벼운 질문인데요. 오늘 밤에 새벽 4시에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장병들은 이것 좀 볼 수 있나요? 혹시 있다면 어떻게,
<답변> 내일 새벽 4시에요? 과거 사례를 보면 지휘관들이 판단해서 그 시간에 따라, 날짜에 따라서 임무상에 제한이 없는 범위 내에서 허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내일 새벽 4시여서 그걸 제가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좀 제한이 있을 텐데 각 부대별로 지휘관이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
<질문> 장병들이 역사적인 경기인 것 같은데 잘 볼 수 있게 배려 좀 해주세요, 국방부에서.
<답변> 저도 그런 여건이 좀 갖추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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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