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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은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에 서는 역동적 경제'라는 기본 방향하에 첫 번째, 민간과 공동으로 벤처·스타트업 육성. 두 번째, 중소기업 스케일업과 혁신성장 추진. 세 번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등을 3대 중점 투자 방향으로 설정하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총 규모는 13조 5,619억 원입니다. 단순히 지원 물량을 확대하는 뿌리기식 지원을 지양하고 민간 중심의 역동경제 기조에 맞게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분야별 예산 내용입니다.
첫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민관공동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장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고도화로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겠습니다.
대표적인 민관협력 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는 올해 500개 팀에서 내년 720개 팀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바이오·인공지능 등 미래 선도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기관과 규모가 확대된 딥테크 트랙을 신설하겠습니다.
글로벌 대기업과 정부가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향후 5년간 신산업·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1,000개 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중심의 창업 중심 대학과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확대하겠습니다.
정부 모태펀드는 초기 창업, 청년, 여성 등 투자가 부족한 영역과 초격차 분야 등 정책 목적 영역에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간 모펀드, 글로벌 펀드와 같은 개방형 시스템을 목표로 민간의 자금을 유치하고 시장성을 더욱 확대하여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과감한 신산업 규제의 혁신을 바탕으로 혁신 역량이 뛰어난 디지털·초격차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하고,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원활한 재도전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규제자유특구와 혁신거점을 연계하여 글로벌 혁신특구를 지정하고, 신산업 글로벌 진출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경영위기 상태인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조기 정상화와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구조 혁신 R&D 사업을 신설하겠습니다.
둘째,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스케일업에 집중하는 R&D·금융·수출 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기술경쟁력 향상을 견인하겠습니다.
또한, 납품대금·기술탈취 등 고질적 불공정을 정상화하여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한 지원보다는 스케일업과 생산성 혁신에 중점을 두면서 신산업과 혁신성장 분야의 중소기업을 우대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정책자금의 일부를 민간금융을 활용하는 2차 보전사업으로 전환하여 정부 지출 규모는 절감하면서도 자금 공급 규모는 확대하는 등 은행권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물류난 장기화에 따른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편성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물류 전용 수출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2023년부터 국내 항공화물의 거점인 인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투자연계형 R&D를 확대하여 민간 주도의 혁신성장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R&D를 시장 친화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기술 혁신 상용화, 창업성장 등 성장 프로그램형 대표 R&D 예산을 증액 반영하고, 특히 민간연계형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기업당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바이오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신규 R&D 사업도 신설하겠습니다.
납품대금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통해 불공정 개선과 상생협력 확산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노력에도 힘쓰겠습니다.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납품대금연동제의 실적확인체계를 구축하고 연동 특별약정서 확산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술보호 수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5년간 300개 사의 기술보호 선도 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기술보호 정책보험 고도화와 손해액 산정 지원을 통해 기술 침해 발생 시 기업 부담 완화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완전한 회복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기업가 정신, 시장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자생력 있는 로컬상권 형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3고 충격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의 빠른 재기를 위해 경영 개선·폐업·재도전 종합 패키지 지원을 강화하고, 폐업자를 대상으로 점포 철거비, 심리치유, 컨설팅, 법률자문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금 수요의 적시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도 본예산 수준보다 30% 증액된 규모로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1인 소상공인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경영 안전망을 촘촘히 보강하겠습니다.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소상공인 경영 혁신과 시장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으로 소상공인·자영업 생태계의 구조적 체질 변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실시간 매출 등 분산된 상권정보를 빅데이터화 하는 전국 상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e커머스 소상공인을 2027년까지 매년 10만 명씩 양성할 계획입니다.
유망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이후에는 ‘우리 동네 스타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준비된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교육·훈련을 매년 2만 명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크라우드펀딩, 민간투자자 매칭 융자 등 소상공인에 적합한 방식의 투자모델 도입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하고, 동네 상권에 문화와 이야기를 입히는 로컬상권 브랜딩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매출 기반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4조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고, 모바일·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위기를 넘어 완전한 회복과 함께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간과 공동으로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중소기업의 스케일업과 혁신성장에 집중하는 한편, 성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따뜻한 로컬상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2022년 19조 원에서 사실 28%나 삭감된 예산안인데 일각에서는 중기부 입지나 위상이 좀 약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것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금년도 예산과 내년 예산을 그대로 수평적으로 비교하는 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예를 들면 정책자금이라든지, 소상공인 손실보상이라든지 특수한 목적을 가진 예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정책자금의 규모나 지금 거리두기가 해제된 상황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이 줄어든 부분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입니다.
그 외 일부 축소된 부분도 있지만 또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같은 부분에서는 증액된 부분도 있어서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예산 회계별로 보니까 소특회계가 거의 40% 가까이 줄었는데 소진기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소특회계 사업이 한 7~8개 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별로 한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감축 규모를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도 딱 3년 전에 가장 큰 이슈가 일본의 수출규제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소특회계라는 특별회계도 만들어지고, 소부장 강소기업 100도 중기부에서 선발하고,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진 예산이었는데요. 지금 거의 가히 40% 가까이 줄어든다는 것은 이건 소특회계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서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특회계가 왜 이렇게 대폭 감액이 됐는지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요. 앞으로 소특회계가 어떻게 될지도 한번 전망을 해주십시오.
<답변> 소부장 특별회계인데요. 특별회계의 성격상 일반적인 성격이 되면 일반회계로 바뀌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소부장 특별회계에서 감액된 부분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모태펀드 사업이 줄어든 부분, 두 번째는 일몰된 R&D 사업들이 줄어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R&D 사업 같은 경우는 일몰이 된 이후에 일반적인 사업으로 바뀌어서 일반 R&D 사업으로 가서 R&D 같은 경우는 전년 대비 약간은 줄었지만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태펀드 같은 경우는 기존에 조성된 펀드의 여유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 그다음에 그 이전에 있어서 모태펀드의 규모, 약 2020년 이전에 있어서의 모태펀드 본예산 규모와 비교할 때는 오히려 증액된 부분들을 감안하면 중기부 차원에서는 벤처 지원과 관련해서 큰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는 규모다, 라고 일단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특별회계는 특별한 사업을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건데 이것을 일반회계로 넘기면 이건 소특회계를 만든 의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더군다나 소부장 문제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뿐만 아니라 공급망 문제도 굉장히 지금 떠오르는 현안이 되고 있어서, 작년인가요, 재작년인가요? 중기부가 소부장 2.0까지 발표해서 공급망 문제 대처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이것을 일반회계로 넘겨 버리면 그리고 소특회계를 대폭 감액시켜 버리면 소특회계를 만들 이유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답변> 소재·부품·장비가 여전히 우리 산업이라든지 우리 중소기업 경쟁력에서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의 특별한 활동들이 일상적인 활동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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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