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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국무총리 취임식에 참석 중이고,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병무청은 병력동원 소집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에 대해 오는 6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2년도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실시합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운영지원과장에 이승호 부이사관을 임명하는 등 4명에 대한 과장급 인사를 단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과학기술... 죄송합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방탄 성능이 크게 향상된 신형 방탄헬멧을 개발 완료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군에 보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답변> 오늘 첫날인데 살살 좀 해주세요.
<질문> 약간 오랜만에 정례브리핑이라 질문하는 저도 약간 어색하기는 한데, 어색하기는 해도 할 건 다 해야겠죠?
<답변> 예, 알겠습니다.
<질문> 봐주는 거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이 연합훈련을 확대하고 그다음에 핵과 관련한 언급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 소관부처가 대부분 국방부와 합참인데 이와 관련해서 국방부가 앞으로 후속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이게 현재 계획 중인 게 있는 것인지 그에 대해서 답변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일단 주말간에 여러분들 다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한미정상회담이 있었고 주요 내용에 대해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미, 특히 국방·안보 분야 관련된 내용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보도도 많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미동맹을 글로벌 그리고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규정을 했다고 생각이 되고, 또 이것을 통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회담으로 평가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국방·안보 분야의 방향과 그리고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국방부는 특히 우리 박 기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국방 분야에 있어서 양 정상 간에 합의된 내용을 충실히 이행되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 내용들은 또 우리 실무협의를 통해서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하에서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 내용들은 기존에도 그랬던 것처럼 항상 우리 기자분들과 그리고 국민들에게 소통하면서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질문> 한미정상회담에서 사드기지 정상화는 논의가 되지 않았는데요. 혹시 논의 여부와는 별개로 국방부 자체에서 다음 달에 환경영향평가 추진하고 연내 정상화한다는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까 정 기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상회담간에 사드 정상화 관련된 논의가 없었다고 보도가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 국방부 차원에서 사드 정상화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관련법령과 절차가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그런 관련법령과 절차에 따라서 추진할 예정이다, 일단 이렇게까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공동성명 문구에 보면 '한미 전략자산을 긴밀하게 조율한 상태로'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우리가 향후, 그동안에는 미 측 전략자산이 오는 것을 미군이 결정을 했다면 우리가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개입할 수 있게 되는 부분인지가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 질문은, 일단 첫 번째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답변> 전략자산 전개와 관련해서도 우리 윤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동성명에 한미 간 조율을 통해서 미 전략자산의 적시 전개를 언급해 놨고 그것을 재확인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한미동맹에 그동안 여러 가지 공약들을 내세웠는데 이런 것을 실제 행동으로 뒷받침해 나가는 그런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이것은 전략자산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단 적시에,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시에 전개하는 것이 대북 메시지라든지 여러 가지 차원에서 효과적이고, 또 국민들에 대한 여러 가지 안보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라고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한미 간에 공조시스템을 구축을,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구축한 이후에, 그리고 그 구축과 함께 전략자산의 적시적인 전개 이런 문제는 그 채널을 통해서 협의를 할 것이고, 또 정례 연습을 통해서 그런 전략자산 전개에 따른 연습들을 강화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이 작계에도, 향후 지금 수정 중인 작계에도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 집중적으로 반영이 되는 것인지 여쭤봅니다.
<답변> 북한의 모든 위협에 대해서 이런 것을 상정하고 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 것처럼 북한의 핵 그리고 미사일 이런 상황들이 고도화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유지하고 강화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한미 군당국 간에 긴밀히 협의해 나간다는 말씀으로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아까 답변 중에서요.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적시에,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략자산을 적시에 전개하는 것이 대북 메시지라든지 여러 차원에서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이번 바이든 대통령 한일 순방기간에 북한이 ICBM 도발할 것이라는 것이 미국발로도 많이 보도가 나왔었고 하는데, 그러면 당장, 만약에 내일 도발한다면 방금 말씀하신 '적시에 전개' 이런 게 적용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이 미 전략자산 전개와 관련해서는 한미 간에 공조시스템을 통해서 서로 소통을 하고 그것들이 전개될 수 있도록 협의는 해나간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그런 내용들에 대한 발표들이 어제 주말간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그리고 많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번에 발사하는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아까도 제가 드렸던 말씀 수준에서 말씀을 대신 드리겠습니다.
<질문> 추가로 북한군 동향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합참이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요. 제가 오면서 잠깐 북한의 ICBM 발사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체크를 해 보니 기존에 기자분들도 다 알고 계시는 수준에서 지금 상황이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ICBM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든지 발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미 간에 긴밀한 공조를 통해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같이 드리겠습니다.
<질문> 국방부에 2개, 방사청에 1개 질문드리겠는데요. 먼저 국방부 먼저 드리면, 미 전략자산이 들어와서 우리가 한미연합훈련 이런 것 앞으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하게 될 텐데, 이를테면 항모가 들어온다 하면 일본 해상자위대가 같이 참가해서 훈련하기도 하는데, 그러니까 이전에는 주로 미·일하고 그다음에 한·미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훈련을. 그런데 지금 한·미·일 안보협력 이야기가 자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혹시 항공모함이나 이렇게 올 때, 미 전략자산이 올 때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을 할 그것에 대한 검토는 하고 있는지 그것 하나하고요.
아까 질문 나왔지만 사드 일반환경영향평가 그것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하겠다고 하셨는데, 좀 구체적으로 갑시다. 성주군에 일단 우리가 위원을 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곧 보내야 할 테고 다음 절차는 위원회를 구성하면 환경영향평가 시작되는 건데, 그러니까 언제 공문 보낼 거고 언제쯤 위원회가 구성되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하죠.
<답변> 먼저, 전략자산 전개와 관련해서 한·미·일 군사훈련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현재 한·미·일 군사훈련과 관련해서 검토한 내용은 없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고요.
사드기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항상 모든 일이 상대방이 있고 또 상대방과의 소통 이런 것들도 매우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상대방이 분명히 존재한 그런 사안이기 때문에 이것은 언제 우리가 개시를 하고 또 어떻게 소통을 할 것인지 이런 시기를 특정하거나 이런 내용을 여기서 바로 말씀드리기가 제한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련법령 그리고 절차 이런 것들을 가지고 저희들이 사드기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으로 대신 드린다는 점 양해를 바랍니다.
<질문> 방사청. 방사청이 미 측하고 5G 협력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우리 방사청 인원이 미국 가서 회의도 하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국기연에서, 국기연 감사실에서 이 5G 사업 왜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지, 감사를 시작했다고 해요. 방사청이나 기품원이나 국기연이나 다 서로 대동단결, 원팀 그렇게 해서 구성된 사람들인데 갑작스럽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보니까 이게 무슨 팀킬 같기도 하고, 내부 총질 같기도 하고, 아니면 서로 여기 자기 선명성을 경쟁하기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 국기연 감사 왜 하고 있는지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답변> (관계자) *** 회의를 하고 진행을 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국기연에서 이것 관련해서 감사를 한다는 것을 처음 들었는데, 오늘 국기연에서 방탄헬멧 그것 혹시 추가 질의 나오면 설명하려고 국기연에서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사를 지금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제가 아직 못 하고 있거든요. 혹시 국기연...
<질문> 이건 5G 헬멧이 아니잖아요, 그냥 헬멧이지.
<답변> (관계자) *** 제가 그것은 좀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질문> 그것 확인하신 다음에 다음 브리핑 때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 한일 군사훈련 관련해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한일 군사훈련 같은 경우에 윤석열정부에서는 일단 안 한다고 선은 그었습니다. 다만, 지난 1999년부터 해상 수색·구조훈련 시행해 왔는데 그게 2017년에 마지막으로 중단이 됐어요. 이 해상 수색·구조훈련 관련해서 논의돼 있는 바가 있는지 여쭙습니다.
<답변> 우리 해군에서 답변할 수 있습니까?
<답변> (관계자) ***
<질문> 아까 한·미·일 군사훈련 질문 대답해 주셨지만, 이번에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일 협력 강화하는 얘기는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한·미·일 군사훈련 말고도 한국과 일본이 국방 분야에서 앞으로 어떤 협력이 있을지, 지금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질문 감사하고요.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성명 발표도 있었는데 현재는 제가 거기 이상으로 드릴 말씀은 아직은 없다, 그리고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또 우리 기자분들께 다 말씀드리고 또 설명도 드릴 겁니다.
<질문> 아까 전략자산 전개 논의 채널을 구축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후에 이제 논의가 된다고, 이 채널하고 우리 가장 최단기간에 다시 가동한다는 EDSCG인가 *** 전개는 어떻게 되는 건지, 별도로 하시는 건지, 아니면 그것이 만들어지는 ***
<답변> EDSCG도 하나의 채널일 것이고, 우리 지금 다 아시는 것처럼 한미 국방당국 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KIDD라든지, 또 여기서 좀 더 나간다면 SCM 이런 내용들도 다 같은 채널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 또 채널은 너무 다양하지 않습니까? 또 KIDD 예하에 있는 억제전략위원회(DSC)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채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채널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첫 브리핑 너무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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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