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개인정보위 제3회 전체회의 결과
- 첨부파일
-
220210_(조간)_공공기관(795개)의_개인정보_관리수준_진단_결과는(자율보호정책과).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공공기관(795개)의_개인정보_관리수준_진단_결과는(자율보호정책과).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공공기관(795개)의_개인정보_관리수준_진단_결과는(자율보호정책과).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집단분쟁조정_신청인_개인정보_유출사고_조치결과_발표(심사총괄담당관_등).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집단분쟁조정_신청인_개인정보_유출사고_조치결과_발표(심사총괄담당관_등).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집단분쟁조정_신청인_개인정보_유출사고_조치결과_발표(심사총괄담당관_등).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개인정보의_수집동의·활용_관련_법규_위반_한국교육방송공사·키움에셋플래너㈜_제재(조사2과).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220210_(조간)_개인정보의_수집동의·활용_관련_법규_위반_한국교육방송공사·키움에셋플래너㈜_제재(조사2과).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안녕하십니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서남교 대변인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분쟁조정위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치 결과에 대하여 조사검증위원회에서 검증내용을 논의한 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이 안건은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11월 페이스북 집단분쟁조정안을 신청인에게 이메일로 통보하면서 18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자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객관적인 조사 진행과 합당한 조치를 했는지 검증하기 위하여 5명의 중립적인 외부전문가로 조사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여 검증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사검증위원회는 동 건이 개인정보 유출 신고·통지 의무와 안전성 확보조치 의무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취급자의 관리감독 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과거 유사 사례에서 시정권고가 이루어진 점 등을 감안하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재발방지 대책 등 시정내용과 자정계획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전자우편 전송 시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개인정보 처리대장에 기록하는 등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였으며, 업무망에서 인터넷망으로 자료를 전송할 때에는 부서장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업무체계를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자체점검과 시범교육을 실시하고, 이번 달 내에 개인정보 포함 문서를 외부에 전송할 때 자동필터링 차단되는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개인정보 유출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잘 이행하여 국민 여러분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내용 잘 들었고요. 이것 현재 이제 앞으로 개인정보 분야 중점 점검계획 여기에 언급돼 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답변> (서남교 대변인) 저희가 아마 이 건을 포함해서 2월 말, 빠르면 3월... 빠르면 2월 말 아니면 3월까지 공공 분야 개인정보보호 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그것 관련해서 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하고 또 점검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법무감사관 담당관입니다. 일단 내부의 시스템 자체에 대한 문제가 조금 부각이 됐었기 때문에요. 내부 개선, 내부 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할 것이고, 또 외부에 대한 부분도 필요하다면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정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2과장>
안녕하십니까? 조사2과장 윤정태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오늘 제3회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키움에셋플래너㈜에게 총 2억 443만 원의 과징금과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언론보도를 토대로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가 '머니톡'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무상담을 목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키움에셋플래너에게 제3자 제공하였고, 키움에셋플래너의 보험설계사가 해당 개인정보를 수집 목적과 달리 보험상품 권유·판매 등 마케팅에 이용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전화로 상담을 신청한 정보주체에게 법정 고지사항인 '제3자 제공'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하지 않았고, 총 5,501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재무상담을 목적으로 키움에셋플래너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개인정보를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한 행위로 구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하여 5,104만 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등 조치를 내렸습니다.
키움에셋플래너는 한국교육방송공사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 중 2만 8,155명의 정보를 보험 권유 및 판매 등에 활용하여 총 4,066명과 보험상품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키움에셋플래너가 당초 한국교육방송공사에게 전문가 상담을 목적으로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보험상품 권유·판매 등에 이용한 행위는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목적 외로 이용한 행위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였습니다.
또한, 키움에셋플래너는 한국방송교육공사의 머니톡 누리집에서 자동으로 연결된 키움의 상담 신청접수 화면을 통해 시청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면서 '금융상품 안내 및 판매 권유'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알리지 않고 1,953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이는 서비스 홍보 및 판매를 권유하기 위하여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동의를 받는 과정에서 정보 주체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지 않은 행위로 개인정보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1억 5,339만 원의 과징금과 100만 원의 과태료 및 시정명령 등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송의 공익성·공공성을 고려할 때, 방송프로그램을 매개로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제공하는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보주체인 시청자가 개인정보 처리에 대해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신중하고 엄격하게 개인정보를 관리하여야 합니다.
개인정보위는 시청자의 개인정보를 부당하게 수집·이용한 본 사건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올해 업무계획에도 포함하여 보험업계의 개인정보 처리행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숫자가... 개인정보 유출된 숫자가 EBS 쪽에서는 5,501명으로 적시되어 있고, 그다음에 키움 쪽에서는 2만 8,000명하고 2,000명 정도로 적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혼란스럽다는 의견을 주신 분이 있었는데,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자면 EBS 측에서 전화상담원을 통해서 먼저 접수를 받았는데, 그러니까 방송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아마 홈쇼핑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바쁘시니 이름하고 성명하고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나중에 전문상담사가 전화를 드릴 겁니다.' 이런 형태로 되었고요. 받은 것 자체는 3만 명가량이 되는데 이제 위법성 판단 관련해서 법을 위반한 사항은 5,000명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방송 스크립트를 두 차례에 걸쳐 변경하면서 첫 번째는 개인정보를 키움에 준다는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2차, 3차에는 키움에 준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위법한 것은 첫 번째, 키움에 주겠다고 설명을 하지 않은 분들이 5,500명이 되기 때문에 EBS는 거기에 대한 조치를 받은 겁니다.
그리고 반대로 키움 측 입장에서는 EBS를 통해서 한 2만 8,000명 정도의 정보를 받았는데, 거기에는 통화를 통해서 전화상담 신청한 분들이 다 포함되어 있겠죠. 그 부분을 했는데 목적 외로 실제로 재무상담으로 받았는데 그 목적을 넘어서 금융상품 안내 및 보험 가입을 유도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게 위법 사항이 목적 외로서는 위법 사항이 2만 8,000명 정도 되고, 다시 보도자료 하단에 보시면 2,000명은 전화상담 외 실제로는 EB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클릭을 하면 키움 홈페이지로 연결되어서 수집한 게 있습니다. 그러나 수집주체가 EBS는 아니고 키움이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로 계산해서 2,000명을 별도로 적시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유출된, 그러니까 EBS가 키움에셋플래너에 팔아넘긴 5,501명 개인정보 혹시 세부 내용도 알려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성별이나 연령대 이런 것들을 세부적으로 지금 어떻게 나왔는지 알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 유출된 정보는 현재 어떻게 회수가 된 건지, 조치가 어떻게 됐는지도 알고 싶고, 그리고 말씀하신 총 세 차례에서 첫 번째는 위법을 했고 2, 3차는 위법을 안 해서 이렇게 5,500명의 개인정보만 유출이 된 거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중간에 왜 그게 있었는지. 갑자기 이렇게 유출이 됐다가 무슨 계기가 있어서 2, 3차에는 유출이 안 된 건지, 그 중간에 무슨 그런 계기가 있었는지 그것도 좀 알고 싶습니다.
<답변> (윤정태 조사2과장) 첫 번째로 EBS가 키움에 준 정보에는 전화상담을 할 경우에는 첫 번째로 이름하고 핸드폰번호와 연락처를 남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담하는. 그래서 그 상담하는 그것을 수집한 다음에, 이제 실제로 전화는 FA 그래서 보험설계사 내지는 재무상담사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하면서 추가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였고요, 수집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스크립트 변화가 총 두 차례 있었는데 그래서 스크립트라는 것은 전화받은... 처음에 전화받은 콜센터 직원이 설명을 하는 겁니다. 설명을 해서 한 건데 첫 번째는 키움에게 제공한다고 밝히지 않았습니다. 않았는데 변경하게 된 계기는, 두 번째는 키움에 제공한다고 되어 있고, 세 번째는 '키움에 재무상담 목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이렇게까지 갔는데 그것을 변경하게 된 것은 EBS 내부에서도 보니까 이게 개인정보보호법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저촉될 수 있다는 것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점차적으로 인지하게 되었고, 내부 의견이나 그런 것들을 수렴해서 이것은 적법하게 하는 게 좋겠다, 적법하게 해야 된다, 그것을 넘어서 적법하게 해야 된다는 판단이 있어서 수정한 사항입니다.
<질문> 그러면 그렇게 판단을 했으면 첫 번째 5,500명 개인정보 나간 그분들에게도 직접 나갔다는 것을 추후에 공지를 해줘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답변> (윤정태 조사2과장) 일단은 그 첫 번째 건에 대해서는 아마 그게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요. 애매한 부분이 결국은 이용자가 키움에서 상담사들이 전화를 할 때 결국적으로, 키움이 했다는 것은 결국적으로는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게 되어서 그분들이 불만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이나 그런 것을 통해서 해소가 된 부분이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실제로 정보주체가 키움이란 곳에 갔다는 것은 인지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사항이기 때문에 약간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저희 쪽에, 키움 쪽에 얘기를 해서 이것 같은 경우는 데이터를 없애거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디지털데일리 기자께서 질문해 주셨는데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개인정보 넘겨진 피해자들이 개별 안내를 받았는지’인데, 이 부분은 아마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 같고요.
두 번째 질문은 '피해자들이 피해보상을 받을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윤정태 조사2과장) 이것은 만약에 피해보상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적으로 키움 측에서, EBS와 키움에 책임이 있겠죠. EBS와 키움 책임이 있을 것인데, 키움 쪽에서는 이게 결국에는 보험 가입 쪽으로 이어졌는데 보험... 피해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보험 가입에 대해서는 아마 해지나 그런 것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고요, 그쪽 법에 따라서.
그다음에 실제로 이용자가 동의하지 않았는데 넘어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그 피해자분들이 민사나 아니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중재조정을 신청하시면 그것은 그런 절차대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정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율보호정책과장>
안녕하십니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율보호정책과장 이정은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은 법령에 따라 국민 생활에 밀접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수집하고 처리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중앙행정기관, 산하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 3월 진단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12월까지 79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서면진단 및 현장검증 등을 통해 수준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수준진단은 총 3개 분야 13개 항목을 진단하여 양호·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진단 결과 평균 87.4점으로 전년 대비 3.1점 상승하였고, 양호 등급 기관도 452개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하였으나, 69개 미흡 기관 중에 17개 기관은 3년 연속 미흡으로 나타나서 관리수준 취약 기관에 대한 집중적인 실태점검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분야별로는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3개 분야 중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보호대책 분야는 대체로 양호하였으나 침해대책 분야가 미흡하였고, 특히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접근권한 관리 및 접속기록 점검이 가장 미흡하여 중점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번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 대상, 방식, 지표 등을 재점검하고,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개선하는 방향으로 수준진단 제도를 개편할 계획입니다.
먼저, 기관별 자체진단을 도입하고 현장검증을 강화하여 진단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존 진단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지방자치단체 하부행정기관인 행정시·행정구도 진단대상에 포함시켜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리수준이 지속적으로 미흡하거나 자료 제출을 회피하는 불성실 기관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 기획점검을 실시하여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중히 처벌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보면, 보도자료 내용 보면 기초자치단체의 관리수준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나왔는데 결과가,
<답변> (이정은 자율보호정책과장) 예, 맞습니다.
<질문> 원인이 뭐라고 보시는지 하나 궁금하고요.
그리고 보도자료 두 번째 페이지 보면 ***
<답변> (이정은 자율보호정책과장) 먼저, 두 번째 질문부터 답변을 드리면 하부행정기관 지금 행정시·행정구가 34개 정도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2022년 금년부터 진단대상에 포함시켜서 관리수준 진단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그 밖의 읍면동이라든가 산하 소속기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여력을 감안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포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초지자체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인력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부족함들이 있고, 그리고 인식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해마다 보면 저희 관리수준 진단 결과에서 가장 중앙행정기관이나 광역지자체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상반기 전 중에 전년도에 미흡한 기초지자체를 포함해서 기관들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를 해서 이 수준진단 제도라고 하는 게 공공기관의 관리수준이 전반적으로 좀 개선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현장 컨설팅을 맞춤형으로 실시해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질문> (사회자) 그러면 이상으로 마치고요. 윤정태 조사2과장께서 아까 개인정보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하시겠습니다.
<답변> (윤정태 조사2과장) '유출 관련해서 통지가 되었느냐?'라는 것에 대한 질의를 해주셔서 제가 추가 보완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해가 있으실 수 있어서.
유출 통지에 대해서 법률상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39조의 4항에 있는데, 정보통신서비스 사용자가 이제 분실·도난·유출되었다고 인식이 되면 24시간 내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고 사용자한테 알리도록, 정보주체한테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방금 EBS, 키움 같은 경우는 불법적인 제3자 제공이지, 그게 공중에 유출되거나 그런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런 케이스는 아니기 때문에 정보주체한테 알려야 된다거나 통지해야 된다거나, 이런 법률적인 의무사항은 없습니다. 법률적인 의무사항을 위반했다고 볼 수는 없고요.
다만, 이제 말씀해 주신 게 정보주체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나는 EBS에 제공했는데 키움한테 갔네?', '이상하네?'라는 것을 인지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키움 측에서 보험 가입 상담 과정에서 키움이라고 결국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다 정보주체가 인지는 하고 있는 사항이다, 내 개인정보가 키움한테 갔구나, 라고 인지는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다만, 인지는 했지만 그게 법률상으로 유출 통지나 그것하고는 구분이 돼야 됩니다. 구분이 돼야 되는 사항이고, 말씀해 주신 게 그러면 정보주체의 입장에서는 '나는 EBS에 줬는데 키움에 가 있네, 그것 삭제해 주세요.'라는 거는 저희가 키움 측하고 이야기해서 삭제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치 않는 정보주체에 한해서는 그것이 삭제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그러면 이상으로 금일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