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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 결과 발표
*** 프리필드시린지 형태의 1인용 주사제로 희석 또는 소분 없이 바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보관 조건은 냉장보관 시 5개월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허가심사 진행경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한 백신에 대하여 심사 가능한 자료를 사전 검토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였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전담심사팀을 구성하여 비임상·임상 품질자료에 대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심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약처 허가심사 내용과 결과에 대한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와 3중 자문 절차를 거쳤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검증자문단, 올해 1월 6일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두 차례 자문을 받았고, 오늘 오전 10시에는 품목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하여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오일환 위원장님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세 분이 함께 참석하여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자문결과와 식약처의 심사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 허가가 타당한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안전성과 관련하여 최종점검위원회는 보고된 이상 사례가 대부분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이상 사례는 압통, 주사부위 통증, 근육통, 피로감 등으로 경증이나 중등증이었으며, 백신접종 이후 대부분 며칠 내에 소실되었습니다.
중대한 이상사례로는 심근염과 혈관부종 등이 4건 보고되었으나, 대부분 회복되었거나 회복 중이었습니다.
효과성과 관련하여 백신의 예방효과는 두 건의 3상 임상시험에서 각각 89.7%와 90.4%로 충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끝으로 최종점검위원회는 허가 후 유해성관리계획을 통해 진행 중인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사례를 수집하여 평가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오늘 자체 심사결과와 3중 자문결과를 종합하여 뉴백소비드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하여 품목 허가를 결정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이 백신이 국민들께서 이미 접종경험이 충분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제조되었다는 점과 1인용 주사제로 접종이 편리한 점, 냉장보관이 가능하여 보관과 수송이 편리한 점 그리고 의료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식약처는 우리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백신 허가와 출하 승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그러면 먼저, 첫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노바백스 허가 이후에 출하 승인은 언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와, 출하 승인에 따른 초도물량 국내 공급은 언제쯤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구체적인 가능 시기는 제가 확정적으로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백신은 국가 출하 승인을 거친 그 백신이 현장에서 접종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처로서는 현재 국가 출하 승인에 필요한 준비는 이미 완료하였습니다. 오늘 허가 이후 제조를 거쳐 국가 출하 승인이 신청이 된다면, 빠르면 2월 초에 현장에서 접종이 가능하도록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구체적인 예방접종의 시기와 내용은 질병청의 접종 사용계획과 또 회사의 공급상황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의 주요 접종대상자는 미접종자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접종자들의 접종유도효과가 어느 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교차 접종은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가요? 라고 질문 주셨습니다. 이 질문은 질병청 소관이고 저희 브리핑 전에 답변이 오면 답변을 드리고, 그전에 오지 않으면 2시 10분에 방대본 브리핑 시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데일리팜입니다. 그동안 식약처가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신청 후 40일 내에 허가한다는 방침을 정했는데, 이번 노바백스 백신 허가는 다소 늦어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변> 저희도 가능하다면 저희가 국민들께 약속드린 시간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에는 품질과 관련돼서 저희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내용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는 데 다소 시간이 추가로 소요되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 시기가 조금 더 늦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모두에도, 제가 브리핑 중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제품은 현재 일회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미리 주사기에 일회용으로 충전이 되는 방식이라 현장에서 의료인들이 희석을 하거나 일회용으로 주사기에 분주를 하는 이러한 수고를 덜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좀 기존에 생산됐던 바이알 제품보다도 더 철저하게 이런 품질의 안전성과 또 동일성에 대해서 좀 저희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했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질의 두 번째입니다. 아시아경제 기자입니다. 앞서 방대본에서 노바백스 백신이 1, 2차 접종 대상으로 허가 요청이 이루어진 관계로, 미접종자 대상 접종에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는데요. 노바백스 백신은 현재 3차 접종에는 쓸 수 없는 것인가요?
추가 질문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3차 접종에 쓰이기 위해서는 별도의 허가 절차가 필요한 것인지 궁금하고, 그렇다면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백신은 이 같은 절차를 밟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추가 접종을 위한 허가로서 오늘 그 노바백스 백신은 그 노바백스사가 개발하고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백신은 오늘 기본 접종으로 허가가 되었습니다. 다만, 추가 접종에 대해서는 오늘 허가 내용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저희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현재 개발한 회사에서 이 부분에 관한 별도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이 부분에 대한 허가·변경 절차가 진행되고 요청이 들어오면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허가·변경 등에 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허가가 되지 않은 제품을 과연 추가 접종으로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그렇다면 지금 현재 추가 접종으로 쓰였던 백신들은 '이런 절차를 밟았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가 허가로 변경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임상을 통해서 충분히 현장에서의 경험이 축적되고 판단이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는 소위 허가 범위 외로 사용되는 의약품을 적용해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로서는 추가 접종이 허가·변경된 그런 백신은 아직은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현장질의입니다. MBC입니다. 1차 접종 후에 이상반응 경험 등을 이유로 2차 접종을 포기한 불완전 접종자에게도 노바백스를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마 이 내용도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질병청을 중심으로 임상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이 백신, 코로나19 백신의 적절한 사용 방안에 대해서는 현장의 임상전문가들과의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서 검토와 또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이 백신은 비교적 국민들께서, 많은 국민들께서 접종 경험을 가지고 있는 B형간염 백신이나 자궁경부암 백신과 같은 이런 다른 백신에서도 사용되었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고 해서, 또 그리고 현장에서 1회용으로 이미 주사기 안에 충전이 돼 있는 방식으로 공급되고 접종이 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접종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마 다양한 형태로 접종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의입니다. 경향신문 기자입니다. 이번에 품목허가된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는지, 제약사 측에서 조사나 예측한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로서는 공식적으로 저희가 변이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만 현재 노바백스사에서는 자사 연구 결과 일부를 홈페이지에 공개는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임상시험 저희가 결과를 확인한 내용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있기 전에 진행되었던 임상시험 결과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주에 대한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그런 자료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적인 자료가 제출이 되어야 평가를 하고 그 결과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TV조선 기자입니다. 합성항원 방식의 노바백스 백신은 mRNA 계열 백신보다 안전성이나 부작용 측면에서 더 낫다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부작용 등의 이유로 미접종자들에게 좋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서 상대적 비교를 하기에는 매우 어렵고, 또 임상시험의 대상군 자체도 다르고, 다른 조건하에서 진행됐던 임상시험의 결과를 가지고 심사하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수평적 비교를 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고 과학적이지도 않다는 말씀드립니다.
다만, 이 백신의 경우에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접종되었던 다른 질환을 타깃으로 한 백신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아마 본인들이 접종의 경험을 가지고 계신 미접종 국민들께서는 아마 이러한 점을 고려할 수는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답변> (사회자) 끝으로 식약처장께서 마무리 말씀을 하시겠습니다.
<답변> 오늘로서 저희가 또 다른 기술이 적용된 백신을 이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그리고 다른 백신들과는 다르게 접종현장에서 의료진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 통해서 국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이러한 백신을 공급받고 접종을 통해서 코로나19의 예방과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끝으로 오늘 최종점검위원회에 참석해 주시고 브리핑에 배석해 주신 오일환 가톨릭의대 의과교수님과 수어 통역에 고생해 주신 김동호 통역사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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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