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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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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_01-12(수)_브리핑_시(10시)_보도자료]_2022년_그린스마트_미래학교_추진계획_발표.hwpx 내려받기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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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금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차관 정종철입니다.
오늘 대한민국 미래교육 전환의 초석이 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2022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을 미래형 학교로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2,835개 동에 대해 총 18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 학교시설 개선에 그치지 않고 공간 혁신, 스마트 교실, 그린화, 학교시설 복합화 등 네 가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수법 적용과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이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기주도성을 가지고 공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는 등 시민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1차 연도 대상 학교로 484개교를 선정하여 사전 기획과 설계를 추진하는 등 미래학교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안내서 등 현장에 필요한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상 공공건축 사전검토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사전기획이 공공건축 사전검토를 갈음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또한, 건축과 교육 분야의 협회, 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 중앙부처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중앙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기관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설명회, 공모전, TV 다큐멘터리 제작 등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일부 지역에서 안전에 대한 우려 등에 따라 학부모님들 반대가 있었고 대상 학교 지정이 철회되는 등 현장과의 좀 더 긴밀한 소통과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도 제기되었습니다.
2022년은 지난해 선정된 학교들이 기획과 설계과정을 거쳐 공사를 시작하고, 금년도에 신규 지정된 학교들은 사전기획과 설계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으로 미래학교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국비 5,190억 원, 지방비 1조 3,100억 원 등 총 1조 8,3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다음 네 가지 사항에 대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학생·학부모·교사 등 사용자를 가장 중심에 두겠습니다.
대상 선정에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참여를 강화하고 학교 구성원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된 미래학교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4대 핵심요소에 더하여 안전을 추가하겠습니다.
미래형 교육을 위한 학교공간은 물론,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지난 12월 교육시설법이 개정되어서 코로나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도록 하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모듈러 교실의 안전성능을 강화하는 등 미래학교 공사기간 중에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현장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현장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도교육청과 좀 더 긴밀히 협조해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 업무담당자와 대상학교 선생님들 등을 대상으로 연수, 워크숍, 전문적 컨설팅 등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기반 위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침 등 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털 시스템을 사이버 미래학교로 개편하여 공모전 우수설계와 국내외 우수모델 학교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교육부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용자를 중심에 두고 안전을 강화하며, 맞춤형 지원과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현장을 입체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제 사업 2년 차에 접어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진정한 미래교육 대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께서도 많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첫 번째 질문, 전자신문 기자입니다. '예타 등을 통해서 예산이 삭감됐는데, 실제 사업에서는 어떻게 이를 보완하실 계획이십니까? 충분한 사전기획이나 질 관리, 안전보강을 위해서 오히려 비용이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라고 물으셨습니다.
<답변> 문 차장님 질문 감사드리고요. 예타 그리고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 일부 평방미터당 건축단가에 대한 일부 조정이 있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만, 그런 조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금년도 예산 투입에 있어서는 지방비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저희가 말씀을 드리고요.
이러한 미래학교 사업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저희 교육부도 그랬지만, 우리 시도교육청 모두 대단히 필요하고 늦은 감이 있다, 오히려 이렇게 다들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상의 부족 문제라든지 그런 것은 없을 것으로 저는 봅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이데일리 기자입니다. 학교 선정 과정에서 구성원 사전동의를 필수화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요? 또 찬성 비율이 어느 정도가 되면 사업신청 선정이 가능한지 등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앞에서 제가 브리핑 때 말씀드린 것처럼 특히 작년 같은 경우 서울 지역에서 사전동의 절차나 우리 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 설득 이런 과정이 조금 부족했던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성하고 성찰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금년도 사업 추진 방향에 상당히 비중 있게 저희가 강조하고 중요시한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요.
우선, 대상학교 선정 과정에서부터 우리 교장선생님뿐만 아니라 학교 전 구성원, 특히 우리 학부모님들에 대한 상의... 사전동의 절차를 필수적으로 거치도록 저희가 어찌 보면 제도적인 기반을 반드시 거치도록 이렇게 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참고로 지금 서울교육청 같은 경우는 최소한 우리 학교 구성원의 2분의 1 이상은 동의해야 된다, 이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보다는 여타 지역 같은 경우는 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열의가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학부모님들도 훨씬 더 크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동의절차 저희가 의무화하고, 반드시 이제 거치도록 설명회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문건으로도 저희가 확인하는 절차를 이번에 보완했다는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온라인 실시간 질의를 대독하기 전에 한 가지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월요일 백브리핑 시 저희가 보도자료 설명을 통해서 서울시교육청에서 선정 철회 학교가 12개교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 4시 이후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철회 및 재공고 대상학교를 14개로 수정해서 내용을 통보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저희가 바로잡으면서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바로 실시간 온라인 질의를 이진구 사무관이 대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관계자) 아시아경제 기자입니다. 학습권 보장 방안은 모듈러 교사나 전학 외의 어떤 방식이 있으며, 동의 비율이 정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마지막 부분 한 번 더 다시 말씀 주시죠.
<질문> (관계자) 학습권 보장 방안은 모듈러 교사나 전학 외에 어떤 방식이 있으며, 동의 비율이 정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마지막 동의 비율은 저희가 사전적으로 강제를 하지는 않습니다만 최대한 많은 학교 구성원으로부터 사전 설명, 사전 동의 절차를 거치도록 했고, 또 거기에 대해서는 공식 문건으로 확인하도록 그렇게 만들었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요.
학습권 보장과 관련해서 모듈러 교사와 전학 말씀 주셨는데, 지금 아시는 것처럼 학교 시설에 대한 우리 개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이게 가능하려면 지금까지는 방학 중에만 공사를 해왔고요. 특히,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사실상 공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특히 우리 재정 집행에 있어서도 연례적으로 이월이 발생하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드리고요.
금년도 같은 경우는 작년 저희가 소방청, 조달청과 MOU를 통해서 저희가 제시하는 6대 안전성능을 반드시 충족시키는 그런 모듈러 제품들이 납품이 되고, 우리 학교 현장에 보급되도록 하는, 이런 장치를 마련해서 가능하면 전학에 대한 부담은 분명히 학부모님들 가질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학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이런 모듈러 교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그게 금년에도 저희가 방점을 찍고 최대한 노력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전혀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추진을 하셔서 참 고생이 많으신데, 저도 현장 취재를 가봤는데 두 가지 의문점이 아직도 좀 안 풀리는 게 학교에 따라서 잘 되는 학교는 학교현장의 관계자분들,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이 학교의 학부모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면 굉장히 사업이 원활하게 됐는데 또 그렇지 않은 학교에서는 잘 모르는 학부모님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거나 그래서 안전에 대한 문제들이 제기되거나 그런 모습인데요.
이게 안전을 보강해서 올해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그랬는데 조금 더 소통에서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현장에서 사업 추진할 때. 학부모님들이 잘 되는 학교를 현장 견학을 가서 보신다면 훨씬 그 부분에 대해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반발이나 이런 부분들이 최소화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소통 과정의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 사업이 갖는 취지가 굉장히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이 완결이 됐을 때 학교 단위에서 과연 공사가 시방서대로 설계서대로 제대로 됐는가, 그리고 환경이나 기타, 교육적인 효과들이 제대로 됐는가, 검증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 두 가지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우리 박 부장님 질문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이 소통 문제, 특히 시도교육청의 방침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그것 이상으로 우리 학교 관리자에 의한 우리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교 내에 소속된 우리 선생님들과의 교감이나 사전소통이 중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저희도 100% 동의합니다.
학교 간에 편차가 있는 부분, 특히 앞에서 말씀드렸던 일부 지역의 대상 학교, 소위 철회 같은 이런 일들은 지적 주신 대로 소통에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요.
지금 제안 주신 안전에 대한 우려뿐만 아니라 좋은 모델들에 대한 직접적인 이런 견학 프로그램 이런 것들도 저희가 올해 조금 더 구체화해서 특히 우려가 있으신, 아직도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지역의 경우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완성 시에 시방서나 설계대로 제대로 됐는지에 대한, 결국은 저희가 큰 원칙 중에 금년도에 특히 또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 학교 구성원, 즉 우리 아이들,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이런 사전기획뿐만 아니라 설계 과정에도 깊이 관여하시도록 하고, 그분들의 요구가 최대한 공사 과정에서도 반영되도록 하는 이런 절차적인 부분은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결국은 시공 과정뿐만 아니라 시공되고 난 다음에 결과적으로 활용할 단계에서까지 이분들의 요구나 기대 수준이 철저히 반영되었는지 평가하는 절차도 분명히 마련돼 있다는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답변> (이강복 미래교육추진담당관) 미래교육추진담당관입니다. 지금 말씀 주신 전체 과정에 있어서 설계대로 사업 취지대로 완공이 되고 활용이 되는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큰 틀에서 사용자 참여 원칙을 사전계획이나 설계단계에서 머무르지 않고 공사 과정 그리고 나중에 활용단계까지 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을 마련 중에 있고요. 그것이 현장에서 잘 가동이 되고 하는 게 1차적인 수단이고요.
두 번째는 좀 다양하게 홍보라든가 또 다른 모델학교들을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그런 수단들, 루트를 저희들이 개발을 해서 이 부분이 조금 더 확산되고 인식이 높아지도록 하는 그런 노력들을 아울러서 병행할 계획입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상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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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