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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오전 11시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연평도 포격전 11주년 전투영웅 추모식 및 전승기념식을 주관합니다.
차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해병대사령부는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연평도 포격전 11주년 전투영웅 추모식 및 전승기념식을 실시합니다.
둘째, 정석환 병무청장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의 복무현장을 돌아보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과학연구소는 한화시스템과 국내 최초로 스텔스 형태의 무기체계에 적용 가능한 저피탐 안테나 구조 설계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군내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10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203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된 문자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일단 오늘 전두환 전 대통령이 별세했는데 이 관련한 국방부 입장 있는지 질문드리고요. 관련해서 두 가지만 더 질문드리면 전 대통령이... 전 전 대통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있었던 1980년에 국방부 일반명령 1호를 발령하고 그때 63명한테 훈·포장을 수여한 걸 취소하는 조치를 한다, 그때 군에서 한번 얘기 나온 적 있었는데 조치가 완료됐는지 질문을 추가로 드리고요.
하나만 더 여쭤보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해서 설훈 의원이 육군사의 기술에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지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 혹시 수정이 추진되는지 같이 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일단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별도로 저희가 언급할 내용은 아직은 없고요. 훈·포장 관련해서는 행안부에서 조치하는 사항인데 한번 그쪽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육군사 정리하는 문제는 우리 육군에서 답변 가능하겠습니까?
<답변> (김진태 육군 공보과장) 육군 공보과장입니다. 최근에 그런 보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 이후에 관련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제가 확인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추가적으로 좀 더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방위사업청에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주간홍보계획에 포함이 돼있었던 방사청 조직개편 보도자료가 왜 오늘 나오지 않았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좀 듣고 싶습니다.
<답변> (관계자) 저희가 보도자료 배포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내용 자체가 많이 주요한 사항은 아니었다는 판단을 해서 보도자료를 내지 않는 것으로 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주간홍보계획에 포함이 돼있다는 거는 원래 금요일에 다, 원래 주간간담회 거쳐서 확정하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에 들어가... 거기 포함이 한번 됐으면 그것은 사실상 기자들한테 이것을 내겠다고 한 일종의 약속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번복하려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아무리 그게 조직개편이 별거 없는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일단 약속을 했으면 내는 게... 조직개편안이 확정되지 않거나 아니면 이의제기가 있거나 해서 늦어진... 확정이 늦어졌다는 정도의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병무청 같은 경우에는 부이사관 인사나, 그러니까 인사... 국방부도 그렇고요. 부이사관 인사나 과장급 인사까지 다 하나하나 보도자료를 내거든요. 보직자의 변경도 조직의 변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다 냅니다. 그런데 조직개편이라고 해놓고 안 낸다고 하는 것은, 왜냐하면 방사청이 조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관심이 있는 분도 있을 텐데, 분명히. 그것을 내지 않았다는 것은 상당히 그런 부분이 있고요.
제가 분명히 어제 예정대로 내든가 아니면 직접 설명하라고 했는데 두 가지 다 안 하고 그냥 뺐습니다.
<답변> (관계자) 제가 그 부분은 확인을 못했는데요.
<질문> 제가 분명히 실무자한테 그렇게 얘기했어요. 내든지 아니면 직접 설명하라고, 이유를. 그런데 두 가지가 다 안 됐는데 일방적으로 빠졌어요. 제 말이 뭐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신 겁니까?
<답변> (관계자) 아닙니다.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요. 중간에 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문서화된 것도 안 지킨다고... 문서화된 것도 합당한 이유 없이 안 지킨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그 말을 믿을 수가 있습니까? 합당한 이유가 되면 제가 그것을 수긍을 하죠. 그런데 합당한 이유도 아니었고, 의견을 냈는데 듣지도 않고, 그러면 어쩌라는 겁니까? 결국 이 브리핑에서 결국 제가 이렇게 말을 하게 만들잖아요.
<답변> (관계자)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앞으로 이런 일이 한 번 더 발생하게 될 경우에는, 아시겠죠? 그다음부터.
<답변> (관계자)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다른 것 질문 좀 드리겠는데요. 미국 정부가 유가 억제를 위해서 한국, 우리 정부를 포함해서 비축유 방출을 해달라 요청을 해서 우리 정부가 지금 비축유 방출 여부 검토 중이라는데, 혹시 군 비축유 공급계획이 혹시 있는지 질문드리고요.
두 번째는 안철수, 심상정 후보가 모병제를 들고 나왔는데 관련해서 군의 혹시 입장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면, 올해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승 11주년 관련 국방부 혹은 해병대 입장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먼저, 비축유 관련해서 저희 공급하는 것, 이것에 대해서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병제니 이렇게 하면서 병역제도에 관련된 언급들이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 저희들이 특정 어떤 대선 후보들이 말씀하시고 있는 그런 내용에 대해서 국방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지 병역제도라고 하는 개편 논의는 저희들이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한 상비병력을 충원할 수 있느냐 하는 가능성 그리고 군사적 효용성, 이런 것들이 기준이 돼야 된다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포격전과 관련, 이번에 연평도 포격전과 관련해서 우리 해병대에서 말씀하실 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잘 아시는 것처럼 11시에 전승기념행사로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질문하신 이 기자님도 잘 아시고 있는 것처럼 지난 3월에 우리 군은 ‘포격 도발’을 ‘포격전’으로 용어를 재정립을 한 바가 있습니다. 또 ‘추모식’이라는 명칭에서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투영웅 그리고 추모 및 전승기념행사’로 명칭도 변경을 했고, 또 대통령께서도 지난 10월에 국군의 날 행사 때 여기 포격전 참전 장병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한 바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또 다른 참전용사 대표자들이 포상을 제가 알기로는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정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이런 명예를 지켜드린다는 그런 하나의 약속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죄송한데, 없으니까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알겠습니다.
<질문> 오늘 모 언론에서, 모 언론 매체에서 한미 종전선언 문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전협정 체제 유지, 유엔사 유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미가 막바지 조율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 내용이 맞는지 하나 확인 요청드리고요.
두 번째는 종전선언 관련해서는 국방부 역할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한미 간 문안 작성에 참여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SCM에서도 이런 종전선언 관련한 얘기가 안건에 들어갔는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우리 질문하신 이 기자님께서도 잘 아실 것 같은데 종전선언과 관련해서 우리가 국방부가 뭐 특별하게 드릴 말씀이나 언급할 내용은 없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질문> 그리고 SCM에도 따로 보면,
<답변> SCM 의제는 지금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 아마 별도로 또 말씀드릴 기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질문> 방금 전에 공보과장님이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좀 길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국방부하고 합참이 보는 연평도 포격전의 의미는 뭡니까?
<답변> 질문을 다시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의미라는 것이.
<질문> 연평도 포격전의 의미라고 하면 아까 뭐 전승이다 뭐다 말씀하셨잖아요, 상도 많이 준다고.
<답변> 예.
<질문> 근데 어떤 의미냐, 연평도 포격전의 의미가.
<답변> 제가 우리 김 기자님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의도를 정확히 파악을 못할... 이해가 안 돼서 지금 말씀을 좀 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은데,
<질문> 아니, 우리가,
<답변> 아까 말씀드렸던 수준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질문> 그럼 합참 한번 얘기해보세요, 연평도 포격전의 의미는 무엇이냐.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어떤 의미에서 질문을 하셨는지... 아까 국방부 부대변인도 충분히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오늘 그 관련 자료도 해병대사령부에서 나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질문> 그러니까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이름도 '연평도 포격전'으로 바꿨고, 그 의미가 뭐냐 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질문하는 기자의 의도가 뭐냐, 라고 우리 군 특유의 음해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지 말고요. 그냥 담백하게 군에서 생각하는, 국방부에서 생각하는, 합참에서 생각하는 연평도 포격전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냐, 그래서 어떤 의미가 있길래 연평도 포격전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느냐 그거예요. 무슨 의도가 있겠습니까?
<답변> 그러니까 저희가 답변했던 그 내용에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요, 김 기자님. 우리가 추모식에서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행사 이렇게 명칭을 바꿨다, 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거기에 의미가 다 포함돼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어떻게 그걸 그렇게 생각해요?
<답변> 뭐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질문> 아니, 기자가 질문하는데 의도가 어디 있습니까? 딱 있어요. 기사 쓰려고 그러는 거예요.
<답변> 아니, 의도가 아니라 말씀하신 질문에 대한,
<질문> *** 의도부터 생각하는 거지.
<답변> 이해를 제가 제대로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질문 또 받겠습니다.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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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