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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께서는 오늘 오전 동해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3군 사관학교 생도들의 합동순항훈련 현장지도 중이시고, 생도들을 격려 중에 있습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차관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김만기 국방정책실장은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알리스 귀통(Alice Guitton) 프랑스 국제관계전략본부장과 제6차 한-프랑스 국방전략대화를 갖고, 양국 간 국방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번째로, 육군은 서강대학교 육군력 연구소와 함께 '육군 우주력 발전 그리고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7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군은 공군역사재단과 함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6.25전쟁, 항공력에 의한 승리의 기록'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모두 1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165명입니다.
자세한 현황은 문자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세 가지 좀 질문드리고자 하는데요. 첫 번째 독도 문제로 미국에서 있었던 한·미·일 차관회의 공동 기자회견이 무산됐는데, 12월에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 일본 측도 참석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측과의 국방 분야 공조에 이번 문제가 혹시 영향이 있는지 좀 여쭤보고요.
두 번째는 고 이예람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 관련해서 군에서 징계 절차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질문드리겠고요. 지난번에 제가 이 질문을 드렸었는데, 개인정보라서 징계 결과 공개가 제한된다고 답변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합동수사단에 특임 군검사까지 임명됐던 큰 사건인데 징계 결과를 기자단에 공개할 수 없는 것인지 다시 한번 질문드리고요.
마지막, 세 번째로는 군 검찰단이 그때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관련 사건이었던 2년 전 공군 여 대위 성추행 방조 사건을 이예람 중사 사건 이후에 수사를 한다고 그때 공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수사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그 세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일본과의 소통 문제를 말씀하셨습니다. 일본과의 소통은 필요한 사항에 있어서는 지금 수시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고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징계 관련된 내용은 저희들이 누차 직간접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징계 절차가 지금 진행 중이다. 이런 말씀으로 갈음을 드리고요.
그리고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한번 체크를 해보고 그것은 별도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가 제가...
<질문> 2년 전 공군 여대위 성추행 방조 사건 수사 관련해서, 예.
<답변> 현재 지금 저희 그것은 수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다고, 그런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12월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관련해서는 일본 측에서 불참이라든지 다른 얘기는 없었다는 말씀이죠?
<답변> 예, 제가 그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아직 저희들이, 제가 정확하게 체크를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행사기획단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 행사기획단을 통해서 참석 여부라든지 이런 것들을 서로 이렇게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확하게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질문> 오늘 일부 매체에서 국방위에서 이번에 예결소위 한 것 관련해서 '역대 최대 국방예산 삭감이다.', 그다음에 신무기 방위력개선비 관련해서 '15년 만에 감액된 것이다.' 이런 것들이 나왔는데, 이것에 대한 사실 여부 일단 확인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이 삭감을 두고 일각에서는 ‘대선공약 의식해서 깎은 것이다.’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 삭감에 대한 국방부 입장도 궁금합니다.
<답변> 우리 방사청에서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답변> (관계자) 방사청 대변인입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하신 ‘역대 최대 방위력개선비 삭감액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먼저 드리면, 저희가 2007년부터 방위력개선비를 편성했는데, ‘2007년 예산 현재까지 중에서는 최대 삭감액이 맞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번에 국방위에서 심사된 예산안에서 주요 삭감된 내역을 보면, 경항모 사업이라고 해서 우리 국내 개발사업이 1건이 있었고, 항공통제기 2차나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등 주로 대부분 대형 국외 구매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국외 구매사업들은 전력의 긴급성이 낮거나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사업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감액이 됐다.’라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방사청에 일단 간단히 하나만 여쭤볼게요. 이번에 방위력개선사업... ‘방위력개선비가 순감액이 6,067억 원이다.’ 하면 맞아요?
<답변> (관계자) 저희가 정부안 대비해서는 현재 국방위에서 삭감된 내역이 6,529억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6,559억 원?
<답변> (관계자) 29억 원.
<질문> 6,529억 원. 그러면 이제 '삭감액이 6,529억 원이다.'라고 딱 찍어서 쓰면 되는 것이죠? 이게 지금까지 방사청이 2006년인가? 개청한 이래 최대 규모인 것이 맞죠?
<답변> (관계자) 아까 답변, 그 질문은 이미 답을 드렸습니다.
<질문> 하나만, 6,529억 원 순감액, 그러니까 증가한 것이 상쇄가 안 된 금액 말씀하시는 것이죠?
<답변> (관계자) 다시 한번.
<질문> 증감액을 합하면 6,000억 원 아니에요? 6,000억 몇십억 원 아니에요? 감액된 게?
<답변> (관계자) 증감 말씀입니까?
<질문> 예, 그것 다 합해서.
<답변> 증감을...
<질문> ***
<답변> ‘증감을 상계해서 나온 결론 액이 얼마냐?’ 이런 질문이신 것이죠?
<질문> 예.
<답변> (관계자) 세부적인 숫자는 제가 좀, 증감을 다 합친 것은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인데.
<질문> ***
<답변> (관계자) 감액과 증액 내용을 세부적으로 확인해서 별도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상계액은 좀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질문> 아까 질문, 어제 우리 M-SAM 천궁-Ⅱ 수출 소식이, 수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UAE로부터 왔어요. 매우 반가운 소식인데, 많이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으로부터 4년 전, 2017년에 국방부에서 천궁-Ⅱ 양산을 막으려고 했었습니다.
지금 천궁-Ⅱ가 만약에 수출이 되면 국산무기 단일 수출로는 최대가 되는,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인데, 4년 전에 왜 그랬는지, 그리고 지금 소회 좀 밝혀주십시오. 저 궁금해 죽겠어요. 왜 그랬어요? 그때.
<답변> 제가 한번, 그런 내용이 있는지는 한번 정확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소회는 아직 밝히기에는 좀 신중한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김 기자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이런 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도장을 다 찍고 다 체결했을 때 이렇게 돼야 될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아직 이른 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질문> 그때 청와대하고 송영무 장관이 왜 그랬는지는 좀 찾아서 공식적으로 밝혀주십시오.
<답변> 예, 알겠습니다.
<질문> 어저께 프랑스 파리에서 한-프랑스 국방전략대화 열렸잖아요?
<답변> 예.
<질문> 예, 그런데 이게 너무 개괄적으로 쓰여 있어서, 자세한 내용 좀 설명이 가능합니까?
<답변> 보도자료 보시지 않았습니까?
<질문> 예, 봤는데 개괄적으로 쓰여 있어서요.
<답변> 보도자료...
<질문> 거기 나온 내용이 전부 다인지.
<답변> 보도자료 참고하시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더 이상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정례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국방전략대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어떤 내용들이 세부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런 얘기들을 이렇게 말씀드리면 좋겠지만 또 어떤 부분들은 다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 그런...
<질문> 거기에 전략무기의 도입과 관련된 협력 관련 내용이 있었습니까?
<답변> 그것은 제가 정확히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다른 질문 있습니까?
<질문> 두 가지 좀 질문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고 노 모 상사 사망사건 관련해서 국방부가 조사를 진행한 지 꽤 오래 시간이 지났는데 그 조사 결과가 아직도 안 나왔는지, 그리고 조사 결과가 언제쯤 나오는지 좀 말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국내 부스터샷 접종이 다음 주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스터샷을 맞은 장병들 같은 경우는 영내 방역지침 조정이 혹시 대상이 되는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노 모 상사 건 관련해서는 지금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말씀으로 드리고요.
부스터샷, 추가접종 관련해서는 잘 아시는 것처럼 접종간격이 단축됐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최소한의 준비기간 이런 것들이 확보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질병청하고 지금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영내 방역지침 조정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지금 계속적으로 보건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추가적으로 '언제부터 적용하겠다.'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나중에 별도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질문> 전익수 법무실장에 대해서 국방부 차원에서 따로 진상조사 계획 있으신가요? 어저께 발표됐었던 어떠한 녹취록에 대해서.
<답변> 그 부분은 아까 우리 질문하신 김 기자님도 너무 잘 알고 계실 것인데, 지금 상황에 대해서. 군인권센터가 어제, 어제죠. 공군 군검사들 간에 이루어졌다고 이렇게 주장하는 그런 녹취록을 공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당사자들이 법적 대응 이런 것을 언급하면서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양측의 어떤 지금 내용들이 서로 완전히 상반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은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면 군 당국 차원에서 이것 사실조사가,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겠다.’ 이렇게 저희가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답변> 그것은 제가 지금 뭐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경찰수사와는 다른 문제로 군 당국 차원에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답변> 예, 알겠습니다.
또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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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