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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021년 1월 고용동향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도자료 1쪽, 전체 요약입니다.
OECD 비교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4.3%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하였고, 청년층 고용률은 41.1%로 전년동월대비 2.9%p 하락하였습니다.
실업률은 5.7%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하였고, 청년층 실업률은 9.5%로 전년동월대비 1.8%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자는 2,58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8만 2,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20대, 30대, 4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였고, 실업률은 60세 이상, 20대, 3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운수·창고업,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협회 및 단체, 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살펴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3만 6,000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56만 3,000명, 일용근로자는 23만 2,000명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 2,000명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5만 8,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9만 6,000명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실업자는 60세 이상, 30대, 20대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41만 7,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육아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가사, ‘쉬었음’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86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본문입니다.
15세 이상 인구 및 경제활동인구를 살펴보면 2021년 1월 15세 이상 인구는 4,496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만 3,000명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인구는 2,738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6만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1.7%p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취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1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58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8만 2,000명이 감소하였고, 고용률은 57.4%로 전년동월대비 2.6%p 하락하였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64.3%로 전년동월대비 2.4%p 하락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0대에서 27만 3,000명, 20대에서 25만 5,000명, 40대에서 21만 명, 50대에서 17만 명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고용률도 20대, 30대, 60세 이상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하락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관리자에서 증가하였으나 서비스종사자, 판매종사자,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등에서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953만 9,000명으로 158만 9,000명이 감소하였으나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538만 7,000명으로 26만 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8.6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8시간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실업자 동향입니다.
2021년 1월 실업자는 157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 7,000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5.7%로 전년동월대비 1.6%p 상승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보면 60세 이상, 30대, 20대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률의 경우 중졸 이하에서 4.8%p, 고졸에서 1.6%p, 대졸 이상에서 0.9%p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과거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의 경우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6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5,000명 감소하였으나,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51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3만 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입니다.
2021년 1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758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6만 7,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비경제활동 중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는 60세 이상, 20대, 30대 등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77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 3,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고용보조지표입니다.
2021년 1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은 16.8%로 전년동월대비 4.7%p 상승하였으며,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7.2%로 전년동월대비 5.8%p 상승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년 1월 고용동향 공표 때는 계절조정계열이 모두 소급 보정되어 이전에 제공된 숫자들과 차이가 있으니 사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질문이 있으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8페이지에 ‘쉬었음’ 인구가 나오지 않습니까?
<답변> 예.
<질문> 이 부분이 제가 알기로 2000년 4월에 43만 7,000명 이후로 제일 많이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20대와 30대가 29.4... 10만 5,000명, 7만 1,000명씩 늘었지 않습니까?
<답변> 취업?
<질문> 예, ‘쉬었음’ 인구요. ‘쉬었음’의 시계열 의미를 어떻게 보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18페이지요? 전체적으로 ‘쉬었음’ 인구가 좀 증가된 이유는 보통 12월 8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후에 증가폭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60세 이상에서 ‘쉬었음’ 인구의 증가폭이 좀 확대된 영향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60세 이상 취업자가 감소된 것은 주로 공공행정이라든가 보건복지 쪽에서 주로 감소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노인일자리사업 연말 종료 후에 비경에 대기 중인 인구가 좀 증가해서 전체적으로 ‘쉬었음’ 인구가 조금 확대된 그런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연령계층별 아까 20대, 30대에서 증가된 이유를 물어보신 거죠?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보통 지금 고용상황이 썩 좋지가 않기 때문에 거기서 바로 ‘쉬었음’ 인구들 같은 경우도 바로 그냥 실업으로 가기보다는 비경으로 많이 빠집니다. 그럴 때 보통 하는 것이 큰 이유 없이 그냥 ‘쉬었음’ 이렇게 되다 보니까 ‘쉬었음’ 인구로 많이 포함되는 겁니다.
<질문> 산업별로 조금 설명을 듣고 싶은데요. 취업자... 운수·창고업 쪽은 오히려 취업자가 좀 증가했는데, 그냥 얼핏 생각하기로는 배달이나 이런 게 많아지면서 좀 늘어난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쪽 설명 부탁드리고요.
감소한 부분에서는 숙박·음식점업은 바로 이해가 되는데, 도매 및 소매업, 협회 및 단체 이쪽 부분은 예를 들어서 어느 쪽이 좀 줄어들었기 때문에 취업자가 많이 줄었다고 보면 될까요?
<답변> 예, 산업별 취업자 증감에서 운수·창고업 쪽이 조금 증가되어진 것은 방금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배달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요즘 거리두기로 인해서 대면서비스업이 줄어들면서 그게 주로 증가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감소요인으로 도소매업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두기 때문에 대면서비스업 쪽에서 전반적인 도소매업 자체가 줄어들고 있고, 특히 협회·단체 부분 쪽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미용업, 장례업, 결혼식장업 이런 쪽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당연히 조금씩 줄어들지 않았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연령별로 보면, 15~29세 고용률이 제일 많이 줄었고 그다음에 30대인 것 같은데요. 이 배경 좀 설명해주십시오.
<답변> 예, 연령대로 보면,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연령대에서 지금 취업자 같은 경우는 많이 감소를 하였습니다. 60대 이상 취업자 감소는 보건·복지업이 감소로 전환되면서 공공행정 쪽의 감소폭이 확대되고, 농림어업 쪽의 증가폭이 좀 축소되면서 그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요.
청년층 같은 경우는 주로 청년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보건·복지업에서 감소폭이 확대되어지면서 또 임시직의 감소폭이 좀 확대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0대 같은 경우에도 감소폭이 좀 확대되었는데요. 이는 교육서비스업이라든가 협회·단체 등의 감소폭 확대 영향하고, 무급가족종사자라든가 임시직의 감소 확대가 영향을 주지 않았나, 그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40대 같은 경우에도 2015년 11월부터 5년 3개월 연속 계속 지금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대면서비스업이라든가 부동산업 등에서 감소가 지속된 그런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 총평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1월 취업자는 2020년 12월 8일 상향된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되면서 대면서비스업 업종 중심의 취업자 감소가 좀 지속되었었고요. 또한, 코로나19의 확산과 저희들 조사대상주간의 폭설 등 날씨 영향 등으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면서 관련 업종들에서도 취업자가 감소하여 전월보다 감소폭이 좀 확대되었다고 생각됩니다.
1월 산업별로 보면, 숙박·음식업이라든가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업 업종의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건·복지업이 감소로 전환되었고요. 지위별로는 임시직이라든가 일용직의 감소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취업자가 다소 감소하였습니다. 1월 실업자는 202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모집 등 영향으로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구직 활동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 감소폭 확대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하는 등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조금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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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