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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33만 개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약국에서 712만 5,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8만 개, 우체국에서 7만 개가 판매되고 의료기관에는 94만 개가 공급됩니다.
정책적 목적으로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등을 위해 경기도에 83만 개를 공급하고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부에 28만 5,000개 공급할 예정입니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되어서 월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사람만이 1인당 3매씩 주말과 나누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실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책적 목적으로 마스크가 긴급히 필요한 중앙정부나 지자체에 신속하게 마스크를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민들께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수급상황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제도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개선대책을 마련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TV조선 송민선입니다. 덴탈마스크 가격이 요즘 폭등하고 있고 덴탈마스크를 아예 공적마스크에 포함시켜달라는 여론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준비 중인 계획이 있는지 가격폭등, 공적마스크 포함 등 궁금합니다.
<답변> 예,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최근에 등교학생들, 등교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학부모님들께서 조금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수요가 이렇게 추가적으로 생기고 있고,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덴탈마스크 가격이 조금 폭등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덴탈마스크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 다각적인 대책과 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면, 공적마스크에 덴탈마스크를 포함시켜야 되지 않냐는 말씀은 제가 지난번에도 설명을 구체적으로 드렸는데, 지금 현재도 이런 수술용 마스크는 공적마스크제도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략 하루에 50만 개 정도의 생산량에 대해서 80%인 40만 개 정도를 공적마스크로 확보하고 40만 개 마스크들을 병원협회 등을 통해서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도 공적마스크제도로 일단 포함시켜서 관리하고 있는데, 특히 이런 덴탈마스크의 생산량이 다른 KF 마스크·보건용마스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간의 수요가 좀 적었기 때문에 생산량도 50만 개 내외를 이렇게 하고 있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 관련업체 또 간담회도 갖고 또 일부 조달청 등과 협의해서 인센티브도 조금 더 강화하고, 또 관련 수술용 마스크 그런 필터도 좀 더 적절하게, 신속하게 공급하는 이런 다양한 제도를 강구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이렇게 대략 살펴보니 지금 현재 한 50만 개 내외에서 조금씩 증산이 돼서 대략 70만 개 내외가 증산이 되고 있는데 저희들 목표는 최대한 있는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총가동해서 100만 개 정도를 일단 생산해야겠다는 그런 목표를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 열심히 이렇게 추진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충족하게 구입하시기는 조금 어려운 그런 사항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래서 저희 식약처에서는 지난주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와 거의 유사한 그런 형태의 마스크를 제도개선해서 개정고시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수술용 마스크 외에 향후에 어떤 비말 차단용 마스크 그리고 한 번 더 부탁 말씀드리면 KF80 마스크도 상당히 호흡에 수월함이 있으니 이런 KF80 마스크도 같이 활용해 주십사 이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SBS 남주현입니다. 공적마스크 관련 KF94와 KF80의 원가가 얼마인지 그리고 몇 주 전부터 논의 중이라고만 하신 KF80 가격 인하 건은 부처 간 논의가 어느 정도 진척됐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듯이 저희들이 KF80, 또 KF94 이런 보건용 마스크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약국에서 판매가 1,500원 이렇게 설정할 때는 그때 당시의 여러 가지 생산량이라든가 또 유통과정의 어떤 절차, 또 원자재의 비용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감안해서 이렇게 결정했다는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KF80과 또 KF94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격차등을 조금 둬야 된다는 그런 의견 때문에 저희들이 시중 판매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또 원자재의 비용이 그간에 많이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자재 비용 인상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분석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한편으로, 저희들 조금 고민되는 사항 중의 하나가 이런 가격과 관련해서는 우리 식약처뿐만이 아니라 조달청, 산업부, 기획재정부, 관련 부처가 다 같이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인데 저희들 생각은 어느 정도 지금 생산량이 이렇게 조금 많이 확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이런 가격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잘못 접근하면 오히려 가격인하로 인해서 생산량 부분에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조금 저희들한테 시간을 주시면 말씀드렸듯이 시장상황을 면밀히 검토해서 관련 부처와 협의해서 말씀드리겠다는 말씀으로 답변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마지막으로, 코리아헤럴드 김아린입니다. 최근 미국 NIH에서 렘데시비르가 환자 회복기간 단축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는데요. 국내 긴급승인도 가능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예, 그 렘데시비르의 효과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과성이 있다, 라고 하는 그런 보도가 나왔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 특히 미국에서 그런 사용승인 이런 부분들이 나오면서 저희들이 더더욱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또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한 2주 전쯤에는 관련 전문가와도 이런 전문가 회의를 통해서 우리의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 저희들 지금까지의 내용은 이런 렘데시비르에 대한 어떤 효과성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검토를 해보고 그다음에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검토하자, 이런 방향이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긴급, 국내 긴급승인과 관련해서도 특히 질병관리본부라든가 관련 부처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전문가 의견도 듣고 해서 그런 효과성이 인정된다고 이렇게 판단이 됐을 때 우리 처에 특례수입을 신청하게 되면 같이 협의해서 승인하는 절차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한국일보 김민호입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이 거의 의무화 수준으로 이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될 텐데, 마스크 공급량 덴탈마스크 포함해서 충분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는 덴탈마스크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런 버스나 택시 등에서도 꼭 마스크를 써야 된다면, 공급량이 달리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어서요. 그거 여쭤보고 싶고요. 그것만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 특히 최근에 서울·경기지역이라든가 이런 승객들이 많이 밀집돼 있는 대중교통에서의 감염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사용들이 많이 권고되고 있고, 또 운수업 종사하시는 그런 분들 같은 경우는 의무적으로 이렇게 행정명령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승객 여러분들께서 혹시라도 그런 마스크를 지참하지 않았을 상황을 대비해서 서울시라든가 일부 지자체에서는 바로 이렇게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체계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그간의 어떤 보건용 마스크 KF94, 또 KF80 이런 부분들에 대한 증산량은 최근에는 상당히 조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보건용 마스크는 저희들이 물론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협조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다는 거기에 감사 말씀드리지만, 그런 협조와 배려로써 보건용 마스크는 어느 정도 생산량이 조금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다만, 덴탈용 수술용 마스크 이 부분은 조금 더 강조 말씀드리면 의약외품, 이런 의약외품으로 저희들이 허가심사를 내주는 그런 마스크는 실질적으로 50만, 하루 생산량이 50만에서 100만 그 사이에 있는 생산량이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 아마 시중에서 이런 부분들이 일반 어떤 공산품 마스크도 모양이나 형태가 이런 의약외품용 수술용 마스크와 조금 유사한 형태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이렇게 자칫 우리가 직접 허가를 내주는 그런 수술용 마스크로 조금 잘못 아실 수도 있지만, 사실상 우리 의약외품으로서의 수술용 마스크 이 부분은 저희들이 더더욱 증산노력을 계속해서 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대중교통에서 사실상 보건용 마스크 그리고 수술용 마스크가 제일 좀 감염예방에 좋지만 혹시라도 그런 상황이 안 됐을 때는 일반 면마스크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 이런 말씀으로 답변을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차장님 방금 말씀해주신 게 덴탈마스크와 비슷한 비말차단 마스크를 어떤 하나의 규격으로 만들어서 관리를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러니까 이 명칭이 덴탈마스크와 비슷하지만 이름은 덴탈마스크가 아니고 다른 품목으로 지정이 될 거라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덴탈마스크, 지금 현 의약외품에 수술용 마스크는 주로 그간의 수요가 주로 일선에서 직접 어떤 수술이라든가 진료를 담당하고 계시는 그런 의료진들이 주로 사용하는 마스크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과 성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유사한 그런 형태의 비말차단용 마스크, ‘일반인용 수술용 마스크’라고 가칭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규격을 새로 설정하는 그런 사안들을 지난주에 저희들이 입안예고했고요. 저희들이 빠르면 6월 초순경에는 그런 부분들이 완전히 개정고시가 되고 규격화·제도화되면 이런 관련 생산업체라든가 이쪽에서도 자연스럽게 그쪽 규격에 맞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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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