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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차관님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집무 중이시고, 차관께서는 오후 4시 30분 차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1건인데요. 방위사업청은 오늘 오후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16개 방산업체 CEO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방위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코로나19 관련 국방부의 지원사항은 의료인력 460명, 지원인력 2,064명 등 2,524명이 투입돼서 역학조사와 검역업무, 마스크 판매 및 방역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현황은 받으셨을 것 같은데 누적 확진자 39명 가운데 완치된 분이 36분이고 현재 3분이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이에 따라서 격리자 현황은 보건당국 기준으로 하면 3분이 지금 격리되어있는 상황이고 군 자체 예방적 격리는 1,730명입니다.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아침에 나온 보도들 중에서 지금 수능 관련한 게 보도가 있었는데 그와 관련해서 지금 군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현재 어디까지 했는지, 어디까지 관련절차를 진행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이 사안은 공군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공군 모 부대 병사가 2020년 수학능력시험에 대리응시한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군사경찰에서 조사 중이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입니다.
<질문> 저도 그 수능 대리응시 관련한 질문인데 그러니까 대리응시로 대학에 진학한, 전역한 병사는 대학에 진학을 했는지 그게 좀 궁금한데요.
<답변> (관계자) 대리시험을 부탁한 병사는 지난 3월에 전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민간경찰에서 조사 중입니다.
<질문> 대학 진학 사실을 지금 확인할 수는 없는 건가요?
<답변> (관계자) 제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답변> 지금 설명드린 것처럼 전역한 분이라 민간에서 알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혐의가 공무집행 방해 적용한다고 했는데 그것 말고는 따로 적용할 혐의가 있는지와 그리고 대리시험 쳐준 사람에 대해서 특별히 군대 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수사가 진행될까요?
<답변> (관계자) 혐의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드릴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대변인직이 고위공무원이죠?
<답변> 예.
<질문> 맞습니까? 고위공무원은 공인에 해당된다고 판단돼서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혹시 대변인직 연장에 대해서 실무부서와 상의한 적 있습니까?
<답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데요. 저는 정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본 겁니다. 대변인직이 정규직이기 때문에 연장을 위해서는 임시직 변경이라든가 이런 조치가 취해져야 되는데.
<답변> 연장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끝까지 좀 말 드리겠습니다. 혹시 차후에 국가기관이 사사로이 정규직을 임시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혹은 변경을 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오늘 질문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예. 추가적인 질문 있으신가요?
<질문> 다른 질문 좀 드릴게요. 대변인님, 혹시 그것 아십니까? 지금 공보조직들이 국가정보원과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부터 뭔가 조사를 받고 있는데 혹시 관련사실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신가요?
<답변> 예, 듣기는 들었습니다.
<질문> 어떤 건에 대해서인지 알고 계십니까?
<답변> 구체적인 건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질문> 아니, 지금 기자들에 대한 언론대응조차도 지금 하지 못하고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거를 밝히지 못하신다는 건 납득이 되지 않는데요. 어떤 건인지를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아니면 뭐.
<답변> 예, 말씀하시죠.
<질문> 제가 알기로는 오늘 아침에 또 보도됐던 글로벌호크 전력화 건이나 그리고 군 위성통신 발사 건 그리고 공군의 위성감시대 건, 이런 건들에 대해서 최근의 일련의 보도들에 대해서 국가안보실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해서 지난주에 장관님 주재로 관련회의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련된 이런 보도들이 비닉사업도 아니고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돼도 되는 일반사업들인데, 그리고 우리 군의 전력증강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알권리가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국정원이나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나와서 공보조직들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은 우리 언론들이 취재하는 것에 대한 것을 간접적으로 방해하고 막기 위한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예, 다 말씀하신 거죠?
<질문> 예.
<답변> 일단은 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봐야 될 사안이고요. 만약 이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 그 언론에 대해서 또 취재에 대해서 제한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보도되어지는 과정을 저희가 살펴보는 것에 불과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기자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것과 접근하는 취지가 다르다는 부분을 일단 말씀을 드리고, 어떤 형태, 어떤 정도가 된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제가 취재를 하려고 전화를 드리면 전화를 안 받으세요. *** 입장을 받아야 되는데. 이것 왜 전화가 안 되냐고 물어보면, 지금 전화를 하면 한두 시간 내에 또 그 사람들이 와서 어떤 내용을 얘기했냐고 조사를 한단 말이죠.
<답변> 그렇게 되지는 않을 걸로 보고요. 일단은...
<질문> 그렇게 되고 있어요.
<답변> 그러니까 전화 받으신 분의 입장도 있을 거라고 저는 보고요. 그래서 기자분들이 전화하실 경우에 국방부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전화를 받고 이 시간에 받더라도 콜백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 전화가 안 된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이해하시는 것은 조금...
<질문> 국방부 공보과에 대해서 오늘내일 조사가 들어올 거라고 하는데 알고 계신가요?
<답변> 저는 그거는 몰랐고요. 오후에 되면 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조치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고자 하는 측면에서는 조치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에 대해서 과도한 해석은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질문> 아니, 국가정보원이나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비닉사업도 아닌 일반사업에 대해서 기사화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건데 이게 문제가 있죠.
<답변> 그 성격에 따라서는 저희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 차원에서 하는 부분이고 이것이 기자분들의 취재를 제한하거나 이런 취지는 없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질문> 저희 차원이라면 국방부가 지금 방위사업청이나 각 군을 조사하고 있다는 건가요, 그러면? 군사안보지원사령부죠?
<답변> 더 이상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질문> 지금 방금 나왔던 질문 연장선상인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이번 주 들어, 이번 주... 지난주나 그때서부터 전화를 하면 콜백이 오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답이 잘 오는 경우도 있는데 답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가만 보면 아까 방금 질문이 나왔던 것처럼 그런 감시정찰 분야 쪽에서는 갑자기 얘기가 안 나오고 있거든요. ‘할 말이 없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니,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되면 당연히 이런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물론 예민한 사업, 예전에 MB정부 시절에 했던 번개사업이나 이런 그런 비닉사업과 관련해서 한다는 것은 몰라도 그때 옛 기무사가 몇 달 동안을 탈탈 털어서 계좌까지 다 털었었거든요, 그때는. 그런데 그거는 비닉사업이니까 그렇다 쳐도 지금 관련한 것 부분은 이미 다 공개가 됐던 부분이거든요, 다들.
이미 아까 얘기 나왔던 통신위성만 해도 2016년부터 방사청에서 계속 나왔던 부분입니다. 록히드마틴이 못하겠다 해서 ‘지체상금을 연기한다.’ 그런 이야기까지 다 나왔을 정도였고, 그다음에 F-35A 도입의 절충교역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2013년부터 거론됐던 거거든요.
그런데 왜 그거를 왜 갑자기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가? 그냥 입장을 밝히고 그냥 드라이하게 대응을 해도 뭐라 하지는 않는데, 꼭 왜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그냥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질문한 게 이렇게 언급이 나오는 부분에 대한 것을 조금 더 신중하게 무겁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예, 저도 드릴 말씀이 하나 있는데요. 저희가 감시정찰자산의 경우에는 국가적인 전략자산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미 보도된 부분들이 있다 하더라도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때로는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해서 보도 자체가 조금 조심스러워야 될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시고,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쓰시는 기사 하나하나가 국방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본인이 쓴 것과는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 사안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스러운 접근방법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사안에 대해서는 여기서 더 이상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사항이 있으시면 대변인실과 기자실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안 이외에 질문이 있으시면...
<질문> 추가적으로 얘기를 하면 공개석상에서 얘기하면 문제가 되는 건인가요?
<답변> 문제가 되는 거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요. 구구절절이 설명해야 될 부분이 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걸 왜 마이크 앞에서 말씀을 못하시고 따로 얘기를 해주셔야 돼요?
<답변> 사안에 따라서는 그런 부분이 있죠. 모든 걸 다 얘기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질문> 사안에 따라서 제가 그러면 설명을 드리면,
<답변>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 왜 질문을 막으세요?
<답변> 막진 않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을 받고 싶다고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질문> 대변인님, 잠깐 쉬시는 시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육군에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어저께 기사화가 된 거지만 3사단에서 KCTC 훈련 재개하는 것 관련해서 어떤 배경 때문에 훈련을 하게 된 건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관계자) 우리 군은 장병들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야외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KCTC 훈련장은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 지역으로, 훈련 간 외부 감염 위험성이 낮으며 2월부터는 장병 출타를 통제하면서 관리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훈련 전 2주 내 출타한 장병은 훈련에서 제외할 예정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드리면요. 간부들 같은 경우에는 해당 부대에서는 출퇴근하고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같이 숙식을 병사들이 해야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또 문제가 없을지.
<답변> (관계자) 간부들의 경우는 한번 추가적으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질문> 공군 음주 조종사들 관련해서 징계나 인사조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비상대기실 음주 건에 대해서는 지금 징계절차와 인사조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질문> 결과가 언제쯤 나오나요? 인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는 언제 각각 열리나요?
<답변> (관계자) 결과는 아마 빠른 시일 내에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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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