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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관 일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 중이며, 차관께서는 내부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장애인 등 채용 확대를 위해 군무원 경력경쟁 채용 시 필기시험의 면제 대상을 확대하고, 군무원 사이버 직렬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군무원인사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하여 오늘부로 공포 및 시행합니다.
두 번째로, 병무청은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병무행정에 관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쟁기념관은 4월의 호국인물로 나창준 공군 소령을 선정하였습니다. 고 나창준 소령은 6.25 전쟁 기간 중 F-51D 무스탕 전투기 조종사로서 지리산 지역 공비 소탕 작전과 송림제철소 폭격작전 등 총 57회에 걸쳐 우리 공군의 주요 작전에 참여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력지원 상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의료인력 450명, 지원인력 2,473명 등 2,923명을 투입해서 역학조사, 검역업무, 마스크 제작 및 판매, 방역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제부로, 3월 30일입니다. 어제부로 지원하고 있는 누적인원이 10만 530여 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자여러분들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모 신문에서 보도를 했던데 우리 군 인력들이 지금 유통·판매 이런 쪽에 지원을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오영이란 업체에는 몇 명이 나가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는,
<질문> 왜냐하면 지난번에는 분명히 판매 이런 것들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하고 국방부에서 판매 지원한다는 이야기하고 차이가 있었는데 만약에 지오영 쪽에 인원이 많이 투입돼 있으면 그것도 문제일 것 같아서요.
<답변> 지오영에 관련돼서는 22일까지만 지원되고 현재는 지원인력은 없습니다.
<질문> 내일부터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분들 무급휴직 들어갈 것 같은데 관련해서 대책 마련하겠다고 저번에 NSC에서도 말씀하셨잖아요. 혹시 국방부 차원에서 대책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현재로서 저희가 지금 말씀드릴 사안은 아직은 없고요. 군으로서는 이번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통해서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물론이고 한국의 근로자들에 대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질문> 어제 해군기지 경계 뚫린 것에 대해서 해병대와 육군 투입 검토하고 있다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봐도 맞는 겁니까?
<답변> 예,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합참에서 대답해주시죠.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어제 한 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군은 지금 합참 차원에서 주요 해군기지 경계력 보강을 위해서 기지의 중요성이나 경계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해서 최적의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해병대 내부에서 지금 군 성격에 맞지 않다는 불만 제기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죠?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를 통해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어떤 내용들이 최종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 보십시오.
<질문> 그러면 최현수 대변인님께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지금 해병대에 서북도서방어사령부라고 있습니다. 차후에 전략도서사령부 이렇게 이름이 바뀔 것 같기는 한데, 방어라는 개념이 사실 해병대와 맞지 않는 개념인데 굳이 방어라는 용어를 거기에 넣은 이유가 있습니까?
<답변> 초기에 한 부분인데 방어라는 개념에는 포괄적으로 다 들어간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방어라는 용어를 굳이 사용을 앞으로도 해야 될 이유가 있냐는 말입니다.
<답변> 그거는 그때 그 부대명을 정하실 때 충분한 합의를 거쳐서 한 사안이라 방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고 있는 다양한 작전들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질문> 제 질문의 요지는 방어라는 개념 자체가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군 내부의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게 해병대 내부의 불만인 것 같아서 국방부 입장을 한번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답변> 예, 해병대로부터 그런 불만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확인은 제가 했고,
<답변> 예, 제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만 밝혀주시면 됩니다.
<답변>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질문> 오늘 아침에 나온 보도 중에서 제주 해군기지 경계를 해병대가 맡게 된다고 하면 제주에 순환배치되는 해병대의 전력 공백에 대해서 육군 특전사가 그것을 대체한다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합참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방금 질문하신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군이 기지의 중요성이나 제반 경계 여건을 고려해서 최적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전력 운영에 대해서는 군사작전 보안사항이라서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질문> 기지 경계 부족한 것을 해병대로 돌리고 해병대 공백을 특전사로 돌리면 특전사 공백은 뭐로 메우나요?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일단 그런 여러 가지 안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는 단계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전력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송영무 장관이 취임하고 나서 제일 먼저 제가 들었던 것 중에 얘기 하나는 국방부에 있는 경계병부터 다 민간 군무원으로 바꿔야 한다, 라고 얘기했었거든요. 기지 경계나 이런 것에 대해서 외주화 대상 중에, 그러니까 민간 군무원을 투입한다는 것 중에 하나가 기지 경비였거든요. 국방부부터 한다고 했는데 어느 새부터인가 그런 얘기가 하나도 안 들려요. 그러고 나서 이런 얘기가 딱 나왔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결과가 결국에는 돌려막기인데 그러면 계속된 돌려막기는 전력 공백을 유발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전력 운영에 대해서 돌려막기라고 표현하신 것은 좀 적절하진 않지만 구체적인 전력 운영에 대해서는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서 작전보안상 말씀을 구체적으로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과학화 경계를 한다고 했는데 계속 문제가 터지고 결과적으로는 CCTV나 이런 것을 해도 늘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는 그때 처음 얘기 나왔던 국방개혁2.0에서 처음 얘기했을 때 나왔던 그 부분을 제대로 이행을 했더라면 그래도 이번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1%라도 낮출 수 있지 않나 싶고요.
또 한 가지 대변인께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답변> 예.
<질문> 오늘 보도에 나온 것 좀 보면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2차 추경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기존 예산을 삭감한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거론되는 게 SOC도 있지만 국방비도 거론되고 있는데 현재 이와 관련해서 국방부가 지금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답변> 현재 필요성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 협의결과를 좀 봐야 되겠죠.
<질문> 그런데 협의결과를 한다고 하지만 총선 끝나고 바로 처리한다고 했는데 시간이 촉박할 텐데 그러면 어느 정도 틀이,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으니까 얘기가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답변> 이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저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기여할 거고요. 이건 협의가 돼야 되는 사안이니까 정부 간에 협의를 좀 지켜보시지요.
<질문> 추가적으로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해병대, 육군 투입해서 만약에 또 뚫리게 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겁니까?
<답변> 저한테 물어보신 거죠?
<질문> 예.
<답변> 예, 그 가정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그게 편제가 돼야 되는 부분이고,
<질문> 가정적인 사안이 아니고 삼척항에서 뚫렸을 때도 경계태세 관련해서 전군지휘회의 했고 이번에도 전군지휘 했고, 앞으로 가능성에 대해서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마저도 우리가 바라보면서 계획을 세워나가야 되는 게 국방부이고 군인데 대변인께서 자꾸 대답을 그렇게 하시면 국민들이 어떻게 군을 믿고 상황을 이겨내게 할 수 있겠습니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임은 누가 지는 겁니까? 해병대, 육군 투입해서.
<답변> 아직 지금 결정이 된 건 아니지요.
<질문> 해군부대 지키다 그러면,
<답변> 최종적으로,
<질문> 해군부대 지키다가 그러면 해병대, 육군 투입된 곳에서 철책이 뚫렸다, 그러면 지휘관은 어차피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고 거기 있었던 경계병은 타 군 부대 지키다가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겁니까?
<답변> 예, 김 기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 그리고 또 가정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이 사안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결정이 돼서 책임분장이 되고 지휘체계가 확고하게 되면 그에 따라 사안이 발생했을 때 판단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질문> 아니, 본인이 지키고 있는 곳이 뚫렸는데 본인이 아닌 사람이 책임을 지는 경우는 없지 않습니까?
<답변>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역할이 분명히 되고 지휘체계가 분명해지면 그때 발생한 사안에 따라서 판단해서 하게 되는 거지 지금 말씀드릴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질문> 상황을 묻는 게 아니라 매뉴얼과 절차를 묻는 거예요, 제 요지는.
<답변> 매뉴... 절차도 이제 협의해서 갈 겁니다.
<질문> 징계 절차라는 것들이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답변> 징계 절차도 이제 결정이 되면 갈 겁니다. 그것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거겠죠.
<질문> 그리고 투입을 검토하고 난 다음에 새로운 규정과 절차가 따로 마련된다는 말씀입니까?
<답변> 일단은 그 사안 투입 여부에 대해서 검토와 협의가 있어야 되고 일단 그게 되게 되면 그에 따른 다른 부분도 되어져야 되겠죠.
<질문> 그래서 사전에 전제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느냐고 묻지 않았습니까?
<답변> 아니, 그러니까 아까 말씀을 드렸잖아요.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그 사안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결정이 된 다음에 그다음에 이제 수행 절차가 되고 그다음에 그 일이 발생됐을 때 책임체계를 어떻게 맡느냐가 가는 순서가 되지 않겠습니까?
<질문> 가만 듣다 보니까 우리 특전사가 국가재난상황이라든지 이런 때 한시적으로 경비를 위해서 간 적은 있지만 타 군의 경비를 예를 들면 전담한다든지 이런 사항을 고려해서 그렇게 경비임무에 투입된다는 것은 아마 창군 이래 처음 것 같은데 그게 어떤 근거로 해서 하는 건지 한번 좀 설명을 해주세요. 그러니까 해군이 병력이 모자라면 해군을 더 충원한다든지 해군 자체적으로, 해군이 자체 방어능력이, 경계능력이 없어서 그런 건지, 예를 들면 공군기지를 갖다가 특전사가 공군비행장을 방어를 한다든지 이런 개념인데 전시에나 가능한 사항인데, 국군법의 어떤 근거로 해서 하는지 한번 설명해주시죠.
<답변> 합참 설명 가능합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같은 이야기 같은데요. 아직 아침에 모 매체에 보셨던 특전사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서도 그런 문제로 언급된 것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기사 내용에는.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말씀드렸듯이 경계력 보강을 위해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최적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시고, 전력 운영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으로 기사에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는 사안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고 검토 중인 사안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 기사가 맞는 겁니까, 틀린 겁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아직 검토 중인 사안이라서 제가 여기에서 직접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질문> 누구 어떤, 예를 들면 장관님이라든지,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제가...
<질문> 누구 지시에 의해서 그런 사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아는데 누구 지시로 하는 건지, 합참의장 지시입니까? 아니면 국방 장관 지시입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그렇게 지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경계력 보강 차원에서 합참 차원에서 검토가 이루어진 부분입니다.
<질문> 잠깐만요. 그게 타 군을 특전사 병력을 해군기지에 투입하는 것은 특전사령관이라든지, 해군참모총장선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합참의장이나 국방 장관 지시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 아닙니까? 그렇죠?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합참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합참의장 지시로 하는 겁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그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고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서 세부적인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기가 제한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 기사가 말입니다. 기사가 맞는지, 틀리는지.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검토를 한다면 그런 기사가 나올 정도 되면 위에, 윗선의 지시에 의해서 그렇게 검토하는 내용이지 검토라는 게 그냥 아주 내용이 보니까 구체적인 것 같던데 최근에 이런 사건이 발단이 있었고 그러면 위에 보고를 했을 거고, 그런데 이게 그러면 나중에 설명을 해 주세요. 어떤 법적 근거를 가지고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됐는지, 그건 누구 지시에 의한 건지, 그런 것들을 국민이 알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알겠습니다.
<질문>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게.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질문> 그것 좀 기자단에 설명해주세요.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국군조직법이 바뀌는 거거든요. 그런 문제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좀 정확하게 다시 설명을 해주세요.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그 부분은 살펴보겠습니다, 한번.
<질문> 정 선배 질문에 이어서 드리는 건데, 해군은 군종에 상관없이 육·해·공군, 해병대 모든 군은 경계는 기본 아닙니까? 사관학교에서 경계에 대한 것 안 배워요? 그런 훈련 안 합니까? 해군기지를 왜 해군이 안 지키고 다른 군이 와서 지키는 이런 일이 생겨요?
그러니까 물론 이라크 같은 데 갔을 때 임무를 부여받은 부대는 임무를 하고 거기는 워낙에 위험하니까 그런 경우에 해병대가 됐든 특전사가 됐든 가서 대신 경계를 서주는 경우는 있었죠. 그런데 제주 해군기지가 그렇게 삼엄한 경비가 있어야 되고, 침투의 위험이 높고 그런 데예요? 그것 해군이 못 지킵니까? 그러면 F-35 들어오는 청주기지에도 해병대나 특전사가 가서 지켜줘야 되는 거예요? 경계는 육·해·공군, 해병대 기본이에요.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질문> 아까 다른 분들 말씀이 약간 다른 측면에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게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하고도 이게 조금은 연관 있을 것 같습니다. 2017년도에 기사 나온 것 보면 2017년 1월에 우리 군에서 ‘코콤’이라는 회사하고 400억 원 들여서 주요 부대들에 대한 경계를 과학화 시스템 CCTV 등등 그 능동형 시스템하고 해서 400억 원 들였고. 그다음 작년 3월인가 해서 2차로 해서 ‘에스원’ 쪽 계열사하고 또 계약한다고 나왔는데요.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 그다음에 대상이 되는 부대들 혹시 한번 확인해주실 수 있습니까? 이번에 다른 게 아니라 전략기동부대 같은 것 관련 있는 제주 해군기지도 아마 이쪽과 관련 있지 않나 솔직히 궁금한데요.
<답변> 예,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죄송한데 이 여쭤본 이유가 이렇게 해서 이 과학화 경계 시스템을 갖다가 만드는데 이렇게 뚫렸다, 라고 된다면 돈 날린 거 아닙니까? 막말로.
<답변> 모든 시스템...
<질문> 경계 자체를 기계에게 맡긴다는 게 아시다시피 그 기계라는 게 인공지능도 아니면 사람이 관리하는 건데 그렇다면 이거는 어느 부분에서 잘못된 지도 알아야 될 것 같거든요, 저희도.
<답변> 예, 서로 보완적으로 하는 부분이라 확인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아까 그 기사 질문에서 우리 정 부장이 말씀하셨던 특전사가 제주 기지에 투입되느냐, 라는 질문은 그 기사 내용과는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사실과, 아직 검토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현재까지는 제주 기지에 특전사가 투입되는 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 기사 내용은 임무에 대한 문제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드립니다.
<답변> 추가적인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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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