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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제19대 대통령 당선

개표 완료…1342만3800표 얻어 41.08% 득표율로 1위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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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9일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42만3800표(41.08%)를 얻어 대통령으로 최종 당선됐다.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785만2849표(24.03%)를 얻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99만8342표(21.4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5시55분께 개표를 최종 완료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전 8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 결정안 의결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한다. 결정안이 의결되면 그 즉시 새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된다.

한편 이번 19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2%로 잠정 집계됐다.

총 선거인수 4247만9710명 가운데 3280만85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82%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72.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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