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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님 주재로 진행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확정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에 관하여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광역 생활경제권의 형성을 통한 혁신성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도를 비롯한 단일 행정구역 범위를 넘어서는 초광역협력은 다양한 정책 행정 수요의 지역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대응하는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해당됩니다.
이에 정부는 초광역협력이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 촉진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음의 세 가지 방향에 따라 신속하고 강력한 지원을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초광역협력 지원 기반 구축입니다.
정부는 시도 간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협력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그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국토기본법에 초광역권의 정의와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협력사업 추진 근거 등을 마련하고 권역별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하여 상호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전 주기에 걸친 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초광역협력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하겠습니다.
우선, 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을 총사업비 기준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500억 원 미만의 초광역협력 사업의 경우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하겠습니다.
또한, 예산 편성 시에는 균특회계의 지역지원 계정 내에 초광역협력 사업권을 별도로 선정·관리하고, 국고보조율을 50%에서 60%로 높이겠습니다.
이 밖에도 기존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T/F를 확대 개편하여 범정부초광역지원협의회를 신설하고, 초광역협력 전담조직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협력 단계별 차등화된 지원입니다.
초광역협력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추진체계인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는 경우 과감하고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성공 사례를 만들고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특별지방자치단체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소요 재원과 시범사업 비용 등을 특별교부세 형태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구와 인력을 적극 보강하는 한편 부처와 특별지방자치단체 간 분권협약을 통해 국가사무를 적극 위임하겠습니다.
기존에 시행 중인 지역발전 투자협약보다 강화된 지원특례 등을 담은 초광역특별협약 제도도 도입하겠습니다.
공간·산업·인재양성 등 범부처 사업 패키지를 구성하고, 재정·세제·규제 사업 등 전방위적인 특례를 설계하여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산업·사람 등 분야별 초광역협력 촉진 방안의 시행입니다.
우선, 공간적 측면에서는 광역철도 활성화, 광역 BRT 및 환승센터 확대, 지방거점공항 중점 투자 등을 통해 교통망을 보다 촘촘히 구성하여 동일한 경제생활권 내에서 수도권에 버금가는 이동권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광역교통 중심지에 도심융합특구와 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하고 한 공간에 주거, 생활 SOC, 일자리를 융합한 주거 플랫폼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거점을 육성하겠습니다.
산업 측면에서는 지역 주도의 초광역협력 전략 사업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전략 산업으로 선정된 분야에 대해서는 범부처가 종합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제도 마련과 지역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하여 선도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초광역 단위로 산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투자가 활성될 수 있는, 확대될 수 있는 또한 환경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초광역 단위의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기술인력 양성 체계를 도입하고 기존의 산업 거점, 혁신 거점과의 연계도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지방투자촉진법 제정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초광역권 공유 대학을 대학의 유형 중 하나로 제도화하고, 고등교육 규제특구를 최초로 도입하여 고등교육 혁신을 통한 초광역형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인 지역혁신 플랫폼은 초광역형으로 단계적 전환을 추진하고,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범부처 초광역 인재양성 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원해 나겠습니다.
끝으로, 정부는 이상의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과의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먼저, 디지털타임스 기자님의 질문입니다. 과거 정부에서도 초광역권을 활용한 균형발전 전략을 세웠던 것으로 아는데, 과거 정부가 추진해 왔던 전략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부분이나 차이점이 있다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또 전북, 강원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특별지자체 논의가 광역시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 지원 확대가 지자체 간 빈부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용재 균형위 기획단장) 먼저, 1번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균형위 기획단장 이용재입니다. 과거 정부에서도 광역권 정책을 수행해 왔습니다. 사실상 초광역 사업이나 광역권 사업이라든가 2개 이상의 지자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투자정책을 편다는 의미에서는 공통점입니다.
다만, 과거 광역권 정책 경우는 중앙정부 주도로 해서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인위적으로 설정된 개별사업 단위로 지원해 왔습니다.
반면에 초광역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자율적으로 초광역 계획을 수립해 오면 이것을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지원 방식에서 기본적으로 차이가 있고, 또 한편으로는 초광역 사업의 경우는 이행을 확실히 지원하기 위해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국가사무 위임 등 지역 지원을 제도화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원 방식에 있어서도 보다 유연한 방식, 즉 과거와 같은 경우는 광역권 구역을 획일적으로 정해 놨다면, 초광역 사업에서는 2개 이상의 지자체들이 자율적으로 그 권역이나 사업 등을 설정해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에서 제도적 기반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법률 개정, 또 한편으로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서 지속적으로 초광역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관계자) 후반부에 기존 광역시 중심의 초광역 지원전략으로서 지역의 어떤 소외 부분 질문 주셨는데요. 조금 전에 우리 균형위 단장님 말씀하셨듯이 지금 이제 4개 권역, 특히 부울경 권역 같은 경우에는 진작부터 사실은 지역에서 스스로 협약을 맺어서 지금 부울경은 합동추진단까지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장님 말씀처럼 지역이 주도해서 스스로 새로운 협약을 통해서 특별지자체를 만드는 부분이고, 이렇게 만들어진 권역이 넓어져야 지역이 더 경쟁력이 강화된다는 차원이라 정부는 지역이 주도해서 뭘 새롭게 만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됩니다.
따라서 일부 광역시가 없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현재 조금 더 지역 내에서 충분한 공감대와 또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또, 저희가 정부 내에서 이런 초광역협력 전략뿐만 아니고, 작년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됐고 내년에 1월 13일에 시행이 됩니다만 특별지자체 외에도 시군구 특례제도도 있고요.
또, 엊그제 우리 접경지역, 접경지역의 10개 시군입니다. 인천의 옹진부터 해서 철원, 인제, 양구까지 10개 지역에서 기존의 행정협의회로 운영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2023년 1월 목표로 특별지자체로 전환하겠다, 라고 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한편으로 이런 것 외에도 아까 보고회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정부가 지금 범정부지원협의회를 만들게 되는데요. 그 협의회 내에서 이런 광역시가 없는 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역발전대책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도 따로 대책반을 만들어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만들 계획으로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질문 주신 기자님들이 지금까지 안 계십니다. 지금까지 질문 주시지 않았던 기자님들께서도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보도자료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브리핑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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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제조업 AI 도입률 40%로 확대…200개 선도 프로젝트 추진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생산성·안전성·환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자율제조’ 확산이 본격화된다.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올해 20개 안팎으로 시작해 2028년까지 200개 사업으로 확대해 우리나라 제조 현장을 인공지능(AI)으로 탈바꿈한다. 선도 프로젝트에는과제당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을지원하고, 올해 안에 3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도준비될예정이다. 또, 200대 선도 프로젝트에는 5년 동안 10조 원의 무역금융도 지원되는데, 이를 통해2030년 제조 현장의 AI 자율제조 도입률을 현재 5%에서 40% 이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안덕근 장관과 산·학·연을 대표하는 250여 명이 참여해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12개 업종의 153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참여기업들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제조업 전체의 40%에 육박할 정도로 대표 제조기업들이 대부분 참여한다. 얼라이언스는 업종별 12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는 업종을 대표하는 앵커기업과 함께 핵심 공급망을 구성하는 중견·중소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기업 수로는 대기업이 21%, 중견기업이 23%, 중소기업이 5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기연·전자연·한자연 등 전문 연구기관들도 분과별 간사를 맡아 얼라이언스의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얼라이언스는 올해 10개 이상의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200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지난달 완료했는데 10개 과제에 213개의 수요가 접수돼 짧은 준비 기간에도 2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기업, 지자체, 연구기관의 관심이 컸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제조기업들은 생산인구 감소 대응, 제품 고도화, 생산효율 제고 등을 위해 AI 자율제조를 미래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산업계의 적극 참여 의지가 확인된 만큼 산업부는 올해 추진할 사업의 개수를 당초 10개에서 20개 안팎으로 늘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 20여 개 프로젝트에 대한 민·관의 AI 자율제조 투자액은 2조 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으며 올해 추진할 프로젝트는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9월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얼라이언스는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기술,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표준모델도 만들어 확산할 계획이다. 선도 프로젝트가 밸류체인 내에 있는 대기업부터 1~4차 벤더인 중견·중소기업까지 체계적·수직적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면, 표준모델은 밸류체인을 넘어선 수평적 확산이 목적이고 2028년까지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 표준모델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현대자동차, LG전자, DN솔루션즈, 포스코, 에코프로, GS칼텍스, KAI, HD한국조선해양 등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업종 내 AI 자율제조 확산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기업들이 발표한 전략의 공통 목표는 AI를 통한 생산성과 품질의 획기적 개선과 협력 업체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AI를 확장시키는 것에 있다. 실시간으로 설비와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AI로 데이터를 분석하면 작업 일정과 자원배분 등을 최적화하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도 감축할 수 있으며 AI로 생산 과정에서 제품 결함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면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도 프로젝트에 대해 과제당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산업부는 AI 자율제조 확산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안에 3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AI 자율제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5년 동안 10조 원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2030년 제조 현장의 AI 자율제조 도입률을 현재 5%에서 40% 이상까지 끌어올려 제조 생산성을 20% 이상, GDP를 3% 이상 높일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제조 현장의 AI 도입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강조하면서 “얼라이언스를 통해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의 대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기계로봇제조정책과(044-203-4311,4311),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053-718-8220)
- 한컷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고 포인트로 돌려 받으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해드리는 제도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녹색생활 실천 분야) ▲ 참여대상 ·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 ▲ 참여방법 ·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한 가입신청 ▲ 실천항목 ·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 세제/화장품 살 때 빈 통을 가져가서 리필해오기 ·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여 음식 주문하기 · 차량 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 대여하기 · 그린카드로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참여매장에서 친환경제품 구매하기 · 배달앱 및 커피전문점 등에서 텀블러 이용 등 일회용품 줄이기 ·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매장에서 일회용컵 이용 후 반환하기 · 재활용 가치가 높은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하기 · 폐휴대폰을 버리지 않고 반납하기 · 기후행동 1.5℃앱에서 실천 챌린지(연 3회) 참여하기 ▲ 참여혜택 · 참여자가 선택한 지급수단(현금, 참여기업 포인트, 모바일 페이 등)으로 개인별 포인트 지급(연간 1인당 최대 7만원 지원) ▲ 지급종류 · 현금, 신용카드 포인트, 참여기업 포인트, 모바일 페이, 기부 ▲ 지급시기 · 매월 활동내역에 대하여 익월 말일까지 지급 ※ 예시- 2024년 1월 활동내역에 대하여 2024년 2월 28일까지 지급 ▲ 문의 · 한국환경공단(☎032-590-4000)
- 여행 아이와 가볼 만한 강화도 체험 여행지 4곳 아이와 가볼 만한 강화도 체험 여행지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소창체험관 우주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옥토끼우주센터 자연 속에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강화레포츠파크강화자연휴양림 시원한 바람과 함께 스릴을 경험하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요즘 강화도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전통 체험부터 활동적인 체험까지 서울 근교에서 아이와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소창체험관, 옥토끼우주센터, 강화레포츠파크강화자연휴양림,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소창체험관 소창체험관은 면사로 만든 강화도의 특산 면직물인 소창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938년에 건축된 한옥과 강화 직물산업의 중심이었던 옛 평화직물 염색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운영되고 있는데요. 체험 프로그램은 강화 특산품 모양의 스탬프를 이용하여 소창 손수건을 제작하는 소창 스탬프 체험, 고려시대 의복과 전통 한복을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체험, 고소한 맛의 순무차를 즐길 수 있는 차 시음회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요. 체험이 아니더라도 재봉틀과 직조기의 모습, 소창 제작 순서 등 직물 산업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과 소창이 직접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직조시연관 등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고즈넉한 한옥 건물이어서 예쁜 사진을 찍어 남기기에도 좋은데요. 서울 근교에서 아이와 함께 전통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으로 떠나보세요. ※ 소창체험관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남문안길20번길 8-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 ~ 18:00 (휴게 시간 12:00~13: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입장료 : 무료· 체험 프로그램 : 한복 체험(1시간) 1인 3000원 / 소창바느질 체험 3000~9000원* 체험 프로그램은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 : 032-934-2500-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옥토끼우주센터 옥토끼우주센터는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로 우주, 공룡, 로봇 등의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항공우주과학관과 상상체험공원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항공우주과학관에서는 우주항공 기술의 역사를 비롯해 여러 항공우주과학과 관련된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3D 영상관, 화성탐험관, 지포스, 우주엘리베이터 등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기구들도 있어 아이들과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상상체험공원에는 야외 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공룡의 숲, 썰매장, 보트장, 로봇 공원 등 다양한 테마 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서울 근교 여행을 떠나보세요. ※ 옥토끼우주센터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운영시간 :· 월~금요일 10:00~17:30 (입장 마감 16:30)· 토~일요일 09:30~19:00 (입장 마감 18:00)- 이용요금 : 대인(만 13세~만 65세) 1만 6000원 / 소인(36개월 ~ 만 12세) 1만 7000원 / 유아(24개월 ~ 36개월 미만) 90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1만 3000원- 문의 : 032-937-6917~9-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강화레포츠파크강화자연휴양림 강화자연휴양림은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레포츠파크에서는 집라인과 포레스트 어드벤처, 클라이밍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집라인은 각각 다른 길이와 속도감을 가진 5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1구간과 2구간을 이어주는 구름다리에서는 자연휴양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레포츠 시설 외에도 자연휴양림답게 유리온실부터 하늘공원, 이끼 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숲속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있어 아이와 함께 나들이로 가기 좋은 이곳에서 자연을 다채롭게 만끽해 보세요. ※ 강화레포츠파크 강화자연휴양림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546-34- 운영시간 :· 월, 수~금요일 10:00~18:00 (매표 마감 17:00)· 토~일요일 09:00~18:00 (매표 마감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체험별] 집라인(5개 구간) : 4만 2000원 / 어드벤처 3만원 / 서바이벌(1회 15분) 2만원 / 고카트(1회 5LAPS) 2만 5000원· [패키지] 정글패키지(집라인+어드벤처) 6만 2000원 / 배틀패키지(집라인+서바이벌) 5만 5000원*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 : 각 시설 체험료 5% 할인- 문의 : 032-937-748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는 동력 장치 없이 지형의 경사와 중력만으로 카트를 타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체험시설입니다. 트랙은 총 2개로 자유롭게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데요. 밸리코스는 직선 구간에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으며 오션코스는 곡선 구간에서 장애물을 피하며 짜릿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오션코스는 이름에 걸맞게 루지를 타고 내려오며 멀리 보이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비행접시 형태의 회전 전망대는 1시간에 1바퀴씩 회전해 시시각각 변하는 전망을 즐길 수 있는데요. 해가 지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요. 루지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며 서울 근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세요.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 운영시간 :[6월] 월~금, 일요일 09:00~18:00 / 토요일 09:00~20:00* 월별 운영시간 상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루지케이블카 : 1회 1만 9000원 / 2회 3만 1000원 / 3회 3만 8000원 / 5회 5만 원· 어린이 동반권(루지케이블카) : 1회 7000원 / 2회 1만 4000원 / 3회 2만 1000원 / 5회 3만 5000원· 케이블카 왕복 1회권(루지 불포함) : 1회 1만 7000원*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 : 평일 정가대비 10% 할인- 문의 : 032-930-90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어린이 동반권은 키 85cm 이상 120cm 이하, 10세 미만 시 구입 가능하며 보호자(20세 이상) 동반 탑승해야 합니다.- 65세 이상 성인 또는 신장 85cm 미만 유아는 루지 탑승이 불가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약국에서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확인하세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대화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을 홍보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9일 서울 서대문구 에버그린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 전화 1308 홍보물을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7월부터 EBS에서 무료로 ‘화상튜터링’ 받을 수 있어요! 교생 실습과 학과 멘토링, 교육 봉사 등을 자주 다니다 보니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과 자주 마주칠 일이 많은 환경에 놓여 있는데, 1학기 기말고사 결과를 보고 학원을 더 늘려야 할지, 과외라도 받아야 할지 고민이라며 연락을 주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이 오직 사교육 뿐일까? 며칠 동안 고민을 하던 중에 교육부 관련 뉴스를 접하게 됐다. 바로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직 교사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튜터링서비스 관련 소식이다. EBS 화상튜터링 포스터.(출처=EBS 중학 누리집) EBS 화상튜터링은 현직 교사 멘토와 대학생 멘토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이다. 주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학과 영어 학원이나 인강을 수강하지 않는 아이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학, 영어 사교육 비중이 높은 편이다. 나 역시도 학원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학과 영어학원을 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러한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EBS 온라인 클래스를 이용한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 같다. EBS 화상 튜터링이란?(출처=EBSi 누리집) EBS 온라인 클래스에서 학생은 학습 관련 질문을 할 수 있고, 학생과 매칭된 멘토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즉,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취지에서 마련된 서비스이다. 따라서 학생이 질문을 하기 전에 학생 스스로자신의 학습 수준을 알아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기가 무얼 모르고 아는지, 상태부터 정확하게 파악하겠다는 취지다.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 수준을 알아보고,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적절한 EBS 강좌를 추천 받고 나면 멘토와 함께 상담하며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EBS 화상튜터링에서는교사 멘토, 대학생 멘토와 함께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출처=EBSi 누리집) 그리고 EBS 교재와 강좌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를 멘토와의 화상 튜터링 시간에 해결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때 단순히 개념이나 문제만을 해결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멘토가 학생 개개인에 맞춰 맞춤형 지도 방안을 디자인하고 설계한다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멘티 학생 역시 자신에게 딱 맞는 학습 방안을 전달 받을 수 있다. AI 단추를 활용해 복습도 철저히 할 수 있으며, 학습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출처=EBSi 누리집) 선행 학습이 아니라 현행 학습에 집중하는 게 EBS 화상튜터링의 목표다.따라서 현재 학년의 학습 내용을 학생이 꼼꼼하게 이해했는지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지금 배우고 있는 과목을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물론 EBS를 통해 공부하는 만큼, 학생들이 무료로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니 사교육과 비교해경제적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튜터링 기간은 2024년 7월부터12월까지로, 멘티 학생들은 총 48회 차의 튜터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다. 멘토와 멘티 신청 방법.(출처=EBSi 누리집) 나도 학교에서 교직이수를 하면서 몇 년 동안 중학생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교육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그리고 학교를 가지 않는공강 날이나 방학 때면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2년 동안 해 왔기 때문에 무척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 멘토로 참여하겠다고 신청했다. 멘토와 멘티 신청은 함께학교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멘토가 되고 싶으면 함께학교 누리집을 찾아가면 된다.스터디카페 항목을 눌러서 화상튜터링 항목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의기본적인 인적사항, EBS 아이디, 소속 대학 및 학과를 기입한다. 재학, 혹은 휴학증명서도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다. 그 다음으로일반고, 외고, 과학고 등의출신 고등학교 종류를 입력하고 학생부종합, 교과전형, 정시등의입학 전형을 기입한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중멘토링을 희망하는 학년과 수학, 영어 중 가르치길 희망하는과목을 정한다. 기초, 기본, 심화 과정 중 어느 난이도의 수업을 진행하고 싶은지,쓰고 싶은교재는 무엇인지,수업 가능 시간 등을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나의 기본적인 인적사항, EBS 아이디, 대학 정보, 출신 고교 정보, 멘티로 희망하는 학년과 과목, 수준, 수업 시간 등을 차례대로 입력하면 된다. 지원사유와 각오도 함께 작성해야 한다.나는 교육봉사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과 교생 시절의 경험, 학창 시절에 EBS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풀어서 정리했다. 참고로 교육대학, 사범대학 학생이나 교직이수 과정의 학생, 멘토링 경험이 있는 사람, 수학, 영어 관련 전공자, 봉사활동 실적이 많은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한다. 가르치고 싶은 과목과 멘티의 학년, 난이도 등을 선택하고 나면 추천하는 강좌와 교재 목록을 보여준다. 멘티 신청도 함께학교에서 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의 경우는 보호자 동의서 제출이 필요하다고 하니, 튜터링 참여 가이드 항목에서 참고할 수 있다. 멘티 신청을 위해서는 학교명, 학교, 반, 이름이 정확하게 표기된 학생증, 성적통지표,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멘티 신청도 멘토 신청과 마찬가지로 함께학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인적 사항과 더불어 EBS 아이디, 이메일, 소속 학교와 소속 지역, 소속반, 학부모 이름과 연락처, 희망 과목과 학습 수준, 수업 가능 시간과 대학생, 교사 중 희망하는 멘토, 희망 수업 방식, 지원사유 및 각오를 적으면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전화 면접을 거친 뒤 멘토로 선발되었다. 멘토를 위한 EBS 화상튜터링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다. 내게 배정된 멘티는 총 세 명인데, 얼마 전 첫 수업을 해보았다.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멘티가 희망하는 대학, 진로, 지금의 고민 등을 간단하게 나눠보며, 중학교 3학년인 멘티가 다음 해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약간 긴장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영어 과목을 맡고 있는데, 멘티가 영어 문법과 독해가 어렵다고 하여서 최대한 영문법의 기초를 되짚어주면서 단단하게 다지는 방향으로 수업을 설계해야겠다고 의논했다. 멘티와의 첫 만남. 간단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고 교재를 정한 뒤 앞으로의 수업 방향을 설계했다. 정확한 수업 디자인을 위해 EBS의 AI 단추 시스템을 활용했고, 30분 동안 학생이 레벨테스트를 마쳤다.테스트 결과를 함께 살펴보며 멘티의 학습 수준에 맞춰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계획을 정리하고 교재를 정해보았다. AI 단추 시스템을 활용해 멘티 학생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시간이 되기 전에 멘티가 교재를 마련해서 교재에 맞춰 개설된 EBS 강의를 듣고 질문 노트를 작성해 오기로 했는데, 멘티가 모르는 문제를 하나하나 풀이해줄 수 있으니 맞춤형으로 코칭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단순히 문제 풀이 뿐만 아니라 멘티가 궁금한 대학 입시 이야기나 대학 생활과 관련된 궁금증도 해소해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나 역시도 설렌다. 내신 성적이나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일단 학원이나 과외를 더 늘려야 하나고민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교생 실습에서 아이들과 상담을 진행하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이 많았고, 나 역시도 학창시절에내신 성적을 올릴 방법이 뾰족하게 떠오르지 않아사교육을 가장 먼저 떠올렸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정답은 자기주도학습에 있었던 것 같다.내가 어떤 부분에서 취약하고 어떤 개념을 잘 모르는지를 알고 있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학습 방법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 바로 나의 현재 학습 상황파악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이 모르는 것에 확실히 집중해서 문제 상황을 해결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EBS 화상 튜터링이 학생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중3, 고1 멘티의 추가 모집 기간이 7월 26일까지라고 한다. 화상 튜터링 대상은 사업 참여 중인 12개 시·도 교육청(서울, 부산,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제주)이라고 하니 아직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화상튜터링에 관심이 생긴 학생이라면 어서 신청해보는 게 어떨까?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숏폼 청소년쉼터 #studywithme 청소년쉼터가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