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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동해 가스전, 자원안보·국민경제에 효과 커 대통령이 직접 발표”

2024.10.1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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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는 자원안보, 국민경제에 효과가 크므로 대통령이 발표했고, 석유공사는 장기적 시각에서 지속적 탐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였다”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7일 오마이뉴스 <“대통령이 자신한 대왕고래, 석유공사 내부 기류 달랐다”>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산업부 설명]

  동해심해 가스전 개발은 자원안보, 국민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므로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였음.

  석유공사가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 제기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석유공사는 막대한 탐사규모와 탐사성공률을 고려할 때, 장기적 시각에서 지속적인 탐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는 취지였다는 입장임.

  한편, 동해 심해 탐사시추 비용은 시추공당 약 1,100억원으로 5공 시추시 약 5천억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2조 5천억원 소요 가능성은 사실과 다름

  정부는 그간 광범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국내외 전문가 자문과 동해심해 가스전 개발전략회의 등을 거치면서 철저히 검증하였으며, 국내·외 다수 전문가들은 탐사성공률 약 20%를 ‘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음.

  아울러, 정부는 그동안 탐사리스크, 재원조달 등을 고려해 국내외 투자유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해왔으며, 앞으로도 관계부처,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가스전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안보정책과 동해심해가스전개발 홍보TF(044-203-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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