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식약처 “수입수산물의 안전관리 위해 위생약정 체결확대 적극 추진 중”

2024.10.10 식품의약품안전처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수산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위생약정 체결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라면서 “현재 수입수산물의 78.9%를 약정체결 12개국에서 수입 중인 바, 향후 주요 수입국과의 위생약정 체결을 지속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0일 머니투데이 <수산물 수입 78개국 중 ‘위생약정’ 12개국뿐>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수산물 수입국 78개국 중 위생약정 체결 국가가 12개에 불과하여 약정 체결 대상국 확대 등 수입수산물 위생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보도

[식약처 설명]

식약처는 올해 6월 약정 체결이 완료된 스페인을 포함해 총 12개국과 위생약정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4년 8월 현재 약정국*에서 수입하는 수산물은 전체 수산물 수입량의 78.9%**를 차지합니다.

* (약정국 책무) 위생증명서 발급, 제조시설에 대한 수출국 정부의 사전안전관리,  부적합 발생 시 수입중단 및 원인조사 등 사후조치

** ’24.8월 현재 총 수입수산물 584천톤 중 12개 약정국의 수입량 461천톤(78.9%)

아울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수산물의 위생관리를 위해 비약정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의 해외제조업소 등록을 의무화하고 위해정보에 따른 정밀검사를 확대하는 등 통관단계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입수산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미국, 대만 등 수입량이 많은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수산물 위생약정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043-719-224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