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KTV “국악공원 녹화 프로그램이 영부인을 위한 공연?…사실 아냐”

2024.10.04 KTV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은 “KTV 특집방송 국악공원 녹화 프로그램이 영부인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JTBC는 시청자가 오해할 수 있는 보도를 함으로써 KTV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한 바, 즉각적인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3일 JTBC 뉴스룸 <무관중 녹화라던 8,600만 원 국악공연장…꽃장식 관객석에 ‘김 여사’ 있었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의 설명입니다

KTV “국악공원 녹화 프로그램이 영부인을 위한 공연?…사실 아냐”

  • 카드뉴스_01 하단내용 참조
  • 카드뉴스_02 하단내용 참조
  • 카드뉴스_03 하단내용 참조
  • 카드뉴스_04 하단내용 참조
  • 카드뉴스_05 하단내용 참조

[KTV 설명]

□ KTV 특집방송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23.10.31. 녹화/11.11.본방송)>는 부산 엑스포 유치 공감대 확산과 국악 진흥 및 발전, 청와대 대국민 개방 1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ㅇ 당초에는 엑스포 유치 기원이라는 프로그램 취지를 고려하여 주한 외국 대사 등 외국인을 초청하여 유관중으로 녹화할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10/7) 후 국제적 긴장 관계 및 자숙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무관중으로 사전 녹화하여 방송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영부인은 2023년 10월31일 방송 녹화 현장 중간에 국악인 신영희 선생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들렀다 끝까지 남아 출연자를 격려하였고, KTV 원장과 공연 관련한 정부관계자만이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영부인 관련 사적 지인은 없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방송사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에 방송사 고위 관계자 또는 외부 인사가 격려차 방문하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ㅇ JTBC는 KTV의 방송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 영부인이 단순 방문한 사실을 마치 KTV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영부인을 위한 공연을 기획한 것처럼 시청자가 오해할 수 있는 보도를 함으로써 KTV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였습니다.

□ KTV는 JTBC의 즉각적인 정정 보도를 요청하며, 응하지 않을 시 향후 이에 따른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허위 허위 사실 보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문의 :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부(044-204-8209),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과(044-203-2917)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