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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응급의료기관 405개소 24시간 운영 중…응급실 중증·응급환자 수 유지”

2024.09.0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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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중 405개소는 24시간 운영 중이며, 27종 중증응급질환 진료 가능 기관 수는 9월 6일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9월 9일 서울신문 <“중증 못 받아요”… 정상 응급실 일주일 새 102 → 88곳 ‘뚝’>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7개 중증·응급질환을 진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이 최근 일주일 새 102곳에서 88곳으로 줄었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현재 응급의료기관 409개소 중 405개소는 24시간 운영 중이며, 응급실에서 매일 진료하는 중증·응급환자 수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 평일 일 평균 중증응급환자(KTAS 1~2) 수 : (2월 1주) 1,469명 → (2월 4주) 1,299명 → (8월 5주) 1,317명으로총 응급실 방문환자 수에 따라 변동은 있으나 일정 수준 유지 중

 ○ 27종 중증·응급질환은 평소에도 진료할 수 있는 기관이 제한되어 있으며, 27종 중증·응급질환을 진료하지 않더라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중증·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기관이 다수임을 설명드립니다. 

□ 아울러, 27개 중증·응급질환 평균 진료 가능 기관 수는 의료진의 사정 등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므로, 배후진료 역량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특정일의 수치보다는 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기사에 언급되었듯, 180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중 27개 중증·응급질환 평균 진료 가능 기관 수는 8월 5주 평일 정오 일 평균 102개소에서 9월 5일(목) 정오 88개소로 감소하였으나, 9월 6일(금) 정오 101개소가 되었습니다.

     * 평일 정오 일 평균 2월 1주 109개소 → 6월 4주 103개소 → 8월 4주 102개소 → 8월 5주 102개소(8. 30.(금) 101개소)

문의 :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조사분석팀(044-202-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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