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농축산물 가격, 10월 하순 이후 전반적 하락세”

2023.12.06 농림축산식품부
인쇄 목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산물 가격은 10월 하순 이후 전반적 하락세”라며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월 6일 국민일보 <물가상승폭 넉 덜 만에 꺾여…‘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여전>, 동아일보 <11월 물가 넉달째 3%대 상승…농산물은 13.6% 급등>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11월 소비자물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며 “농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13.6% 오르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보임”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농축산물 물가상승률은 전월 대비 △5.8%(농산물 △7.6%, 축산물 △2.8%)로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기상재해 등으로 8월부터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었으나 10월 하순 이후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농축산물 물가상승률(%) : [전월비] (‘23.1) 3.2 → (7) 2.1 → (8) 6.3 → (9) 3.4 → (10) △0.5 → (11) △5.8

11월 주요 농축산물 하락 품목(전월 대비)은 배추(△38.6%), 돼지고기(△5.7%), 귤(△20.1%), 사과(△12.0%), 시금치(△39.0%), 상추(△24.2%), 토마토(△8.4%), 쌀(△2.0%) 등 입니다.

다만, 11월 농축산물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4%(농산물 13.6%) 상승하였는데, 이는 작년 이른 추석(9.10)과 기상여건 양호 영향으로 공급량이 증가하여 10월부터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하락한 기저효과 때문이고 소비자물가변동 추이를 1년 전과 비교하면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 : (‘22.9) 121.4 → (10) 116.1 (전월비 △4.4%) → (11) 109.9 (△5.3%)(‘23.9) 126.0 → (10) 125.4 (전월비 △0.5%) → (11) 118.1 (△5.8%) 

농식품부는 품목별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수급 불안요인이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물량 방출, 할인지원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4)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