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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배추·무 등 공급확대 포함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발표 계획”

2023.10.19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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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배추 출하 막바지로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가을배추 본격 출하로 점차 안정될 전망”이라면서 “신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 정부 비축 등 가용물량 2천 9백 톤을 공급하고 김장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이달말 공급 확대, 할인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8일 연합뉴스 <“곧 김장철인데”…배추 가격 한 달 새 20% 올랐다>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한 달 전보다 20% 넘게 뛰었다. 

② 배추뿐 아니라 상추, 깻잎 등 엽채류와 과일 가격도 평년보다 비싸졌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여름배추 수확 마무리 단계로 일시적으로 가격이 높으나, 10월 하순 이후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점차 안정될 전망입니다.

올해 여름배추 생산량은 전년보다 6% 정도 증가하여 소비자가격은 7월, 8월, 9월에 각각 전년 대비 26.7%, 16.7%, 36.9%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현재는 여름배추 수확이 마무리되는 단계로 가격이 전년보다 10% 내외 높은 수준이나,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2.6% 증가한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하순부터는 점차 안정될 전망됩니다. 농식품부는 신속한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등 가용물량 2천 9백 톤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②와 관련하여, 가격이 높은 품목은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으로 가격 하락을 유도할 것이며, 가격이 안정적인 품목도 꾸준히 관리하겠습니다.

10월 중순 현재 일부 품목의 소비자가격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다소 높은 상황이긴 하나, 공급 확대 등을 통해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가격이 전년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는 무, 양파, 마늘, 감자,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 대한 수급 관리도 적극 시행하겠습니다.

* 10월 중순 소매가격 : (무) 2,464원/개(전년비 33.3%↓), (양파) 2,250원/kg(15.3%↓), (마늘) 10,041원/kg(25.4%↓), (감자) 378원/100g(9.7%↓), (토마토) 7,861원/kg(7.4%↓), (방울토마토) 10,912원/kg(10.4%↓), (멜론) 10,475원/개(7.9%↓), (새송이버섯) 584원/100g(6.0%↓), (한우등심) 9,396원/100g(12.2%↓), (삼겹살) 2,709원/100g(0.9%↓)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품목별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여 수급 불안 품목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수급안정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품목에 대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방식) 1주일에 1인 1만원 한도 20%(전통시장은 30%) 할인 지원,(10.19.~10.25. 지원품목) 상추·시금치·오이·청양고추·깻잎·생강·사과·건고추(고춧가루 포함)·대파·배추·양배추·애호박 등 12개 품목

아울러, 정부는 국민의 김장재료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말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입니다. 대책에는 배추·무 등 주재료와 건고추·생강·소금 등 부재료의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이 아닌 현재 시점에서 미리 김장재료에 대한 수급 불안을 확산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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