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0일 행안부 차관은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참석으로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한 잼버리 현장보고회에 참석이 불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5월 현장방문 보고회에서 배수 문제 지적이 나왔는데 당시 참석한 장관이 없고, 이후 보여주기식 현장방문으로 일괄
- 행정안전부 장관은 탄핵심판 전이라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장관을 대행하던 한창섭 차관은 대통령 취임 1주년 현충원 참배를 위해 현장방문 보고회 불참
[행안부 입장]
○ 지난 5월 10일 행안부 차관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 참석으로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한 잼버리 현장 보고회에 참석이 불가능하였습니다.
- 법안 소위는 차관이 의무참석으로, 국회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부안에서 11시에 개최된 현장방문 보고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법안소위에 참석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였습니다.
○ 이에 의무적으로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법안소위 일정을 수행하기로 한 이후, 오전에 추가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바 있습니다.
○ 따라서 현충원 참배를 위해 잼버리 현장방문 보고회를 불참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 자치행정과(044-205-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