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운송장의 개인정보 보호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택배운송장 개인정보 악용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택배운송장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31일 - SBS 8시 뉴스 <‘택배 운송장’ 가린다더니…‘개인정보’ 여전히 술술 샜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개인정보위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택배운송장 개인정보 악용 사례가 지속됨에 따라 ’21년 8월, 택배업계와의 「운송장 개인정보 자율보호 방안」마련 간담회 추진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플랫폼 10개사*와 구매자들의 개인정보 강화를 위한 ‘온라인 쇼핑 중개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약 마련·이행’(’22.7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택배운송장 개인정보 노출 방지 위한 대국민 수칙’ 홍보(’22.11월)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음

* (주요 플랫폼) 11번가㈜, 네이버㈜, 롯데쇼핑㈜, ㈜버킷플레이스, ㈜위메프, ㈜카카오, ㈜지마켓, 쿠팡㈜, ㈜티몬, ㈜인터파크커머스

※ (홍보동영상) 개인정보가 노출된 택배 운송장 깔끔하게 처리하는 꿀 Tip(https://youtu.be/rl81j6mxFXk)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택배운송장 운용현황 모니터링 강화, 쇼핑몰 및 물류업계와 협의 지속, 자율규약에 관련 내용 포함 확대 등을 통해 국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음

문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조정국 조사1과(02-2100-3119), 조사조정국 조사3팀(02-2100-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