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프로그램 수정과 교차검증을 통해 결시생의 성적처리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7월 11일(화), 3개 중학교에서 학생의 결시 과목 인정점을 직접 입력하는 과정에서 결시생의 다른 과목 점수로 저장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프로그램을 즉시 수정하여 7월 12일(수)부터 정상 작동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개통상황실에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156개 중학교, 212명을 특정하고, 해당 학교에 결시생의 과목별 점수가 정상적으로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해 줄 것을 요청였고, 개통상황실에서도 ‘과목별 채점 결과’와 ‘성적 산출 내역’을 교차 검증하여 학생 성적에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시생의 인정점을 입력하는 과정에 발생한 문제는 중학교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다른 학생의 성적처리에는 이상이 없음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1학기 성적 마감이 정상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모니터링과 검증을 실시하고, 확정된 1학기 성적은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학생서비스(운영 중) : 나이스플러스(https://www.neisplus.kr)
* 학부모서비스(7월 20일 예정) :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s://neis.go.kr)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교육정보시스템운영팀(044-410-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