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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 다하고 있다”

2023.05.23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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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방사능 장비 지속 확충과 신속한 분석을 통해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22일 MBC <수산물에서 방사능 검출돼도 이미 유통? 분석기 9대, 그 중 1대는 고장>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수산물 위공판장에서 수산물이 새벽에 경매되고 전국 각지에 유통된 이후 방사능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 장비가 9대(부산, 인천) 밖에 없고 그 중 1대는 고장임

[해수부 설명]

□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생산단계와 유통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생산단계의 경우 지자체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ㅇ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장비는 현재 29대(해수부 11, 지자체 18)이며, 올해말까지 9대(지자체)를 추가 도입하여 총 38대(해수부 11, 지자체 27)로 늘리고, 금년 예산을 통해 총 53대(해수부 16, 지자체 37)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유통단계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에서 총 68대의 방사능 검사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지자체의 경우 생산단계, 유통단계 수산물 검사 부서가 이원화

□ 이에 따라 현재 각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지자체를 통해 위판장에서 취급되는 수산물을 포함하여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특히, 위·공판장에서 수거한 수산물 시료를 가장 우선적으로 분석하는 등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만약 부적합 수산물 발생시 수협 등을 통해서 위판량 및 유통경로를 신속히 파악하여 식약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부적합 수산물은 전부 신속히 회수·폐기할 계획입니다.

□ 참고로 ’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실시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약 2만 9천건에서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된 사례는 없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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