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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계약 LNG 물량 줄였다? 사실과 달라

2022.09.3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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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장기계약 LNG 물량을 줄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9월 30일 조선일보 <LNG 현물구입 급증, 전기료 인상 압박 커져>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LNG를 수입하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현물 LNG 구매 비율을 크게 늘렸음

□ 산업부가 2018년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 계획에서 기존 장기계약 중심 계약 구조를 중장기-단기-현물로 다변화하겠다고 밝히고, 이후 장기물량을 점차 줄였음

[산업부 입장]

□ 가스공사는 국내 장기 천연가스 수급 안정을 위해 가스 수요의 80% 내외를 장기계약을 통해 수입하고 있으며, 

ㅇ 매년 기온, GDP, 기저 발전량(원전·석탄발전 등) 등 단기 변동요인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면 현물구매를 통해 수급 관리를 하고 있음

□ 산업부가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 계획 발표 이후 장기물량을 점차 줄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ㅇ 최근 가스공사의 LNG 수입 물량 중에서 현물 비중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장기계약 물량이 감소된 것이 아니라*, 겨울철 혹한, 석탄발전 감축 등에 따른 가스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임

* 가스공사가 체결 중(19년~22년)인 장기계약 건수와 물량은 동일 

** 국내 가스수요 : (19년) 4,051만톤 → (20년) 4,144만톤 → (21년) 4,543만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044-20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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