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법인세 인하 효과 있어…역대 정부도 법인세 지속 인하

2022.07.27 기획재정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기획재정부는 “법인세 인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역대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법인세를 인하해 온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26일 경향신문(가판) <기재부의 법인세 인하효과 판단? 정권 따라 달라졌다>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기획재정부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효과 관련 ‘반론할 수 없는 경험칙’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감세효과에 대한 입장이 지난 20여년간 계속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 인용한 실증 연구 결과와 해외 사례 역시 정부 성향에 따라 달라졌다.

[기재부 입장]

□ 우리나라 역대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법인세를 인하하였습니다.

ㅇ 역대 정부에서는 투자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법인세율을 인하하였으며, 지난 정부에서도 법인세 감세와 유사한 국가전략기술 세제지원을 도입(△1.3조원)한 바 있습니다.

법인세율 조정(자세한 내용 본문에 포함)
법인세율 조정

ㅇ 다만, 과거 정부에서 발표한 일부 감세에 부정적인 자료는 당시의 경제 여건,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 법인세 인하의 투자·고용 증가 효과는 여러 실증연구에서도 확인됩니다.

ㅇ 법인세 인하의 투자·고용 증가 효과가 있다는 실증연구는 다수 존재합니다.

- KDI, 조세재정연구원, OECD, IMF의 연구사례 등 실증연구에 따르면 투자·고용 증가 효과가 있다고 분석되며, 미국 등 외국사례에서도 기업 투자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ㅇ 법인세 인하로 결국 기업의 투자 여력이 높아져서 투자·고용이 증가되어 경제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법인세 체계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고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ㅇ OECD 국가들도 법인세를 인하*하는 추세로 우리나라 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법인세 과세체계 개편은 필요합니다.

* OECD 평균 법인세 최고세율(%): (’18) 22.1 → (‘19) 21.9 → (’20) 21.3 → (‘21) 21.2

ㅇ 각국*에서도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을 적극 지원·육성 중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미국) 반도체 시설과 연구개발에 5년간 520억달러(68조원) 지원법안 논의 중

(일본) TSMC 부지 등 반도체 기업 지원을 위해 약 7조원 규모의 추경예산 편성

(EU) ’30년까지 공공·민간투자에 430억유로(약 56조원) 지원법안 검토 중

문의 : 기획재정부 법인세제과(044-215-4220)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