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7년부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를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재검증하기 위해 최근에 자체검증단을 꾸린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재검증하기 위한 자체 검증단을 꾸린 것으로 확인
[식약처 설명]
□ 보도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ㅇ 식약처가 최근에 자체검증단을 꾸렸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식약처는 생리대 안전성 등 검토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를 201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재검증하기 위해 최근에 자체검증단을 꾸린 것은 아닙니다.
- 생리대 건강영향조사에 대한 과학적·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경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 및 전문가가 범정부 차원의 연구결과를 도출하고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식약처는 생리대 건강영향조사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국민들이 안전한 생리용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043-719-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