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용인 반도체 산단 2025년 준공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SK하이닉스 용인공장 부지가 보상 요구 주민반대, 규제 등에 막혀 반도체 클러스터 발표 이후 3년째 착공을 못하고 있음
[산업부 입장]
□ 현재 사업자가 산단 착공을 위해 산단 예정지내 주민과 보상 협의를 진행중인 상황으로
ㅇ 사업자는 ’25년 준공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젝트를 관리해 나가겠다는 입장임
□ 정부 차원에서도 용인 반도체 산단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임
ㅇ 그간 산업부 주관으로 경기도·용인시·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반도체 투자점검회의’(산업정책실장 주재)를 통해 지속적으로 용인 반도체 산단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인허가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추진해 왔으며,
* 용수관로 관련 국가하천점용허가(‘21.11), 전력인프라 관련 개발행위허가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22.1)
ㅇ 향후에도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용인 반도체 산단 적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알려드림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044-203-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