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해킹사고와 관련 “해킹사고의 피해규모, 공격배후지 등을 현재 확인 중에 있으며 해당 기관의 가상사설망(VPN) 운영을 즉시 중단하고 공격자IP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5월 1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가상사설망(VPN) 시스템의 취약점을 통해 ‘신원불명’의 외부인이 내부 서버에 접속한 이력이 확인되었음
사이버 보안 전문가 사이에서는 주범으로 북한 해킹그룹을 지목하고 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관계기관 모두가 “해킹사고는 없었다”라며 허위 보고를 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명]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가상사설망(VPN) 운영을 즉시 중단하였고, 공격자IP 차단 등 필요한 조치를 하였음
과기정통부 등 관계기관은 해킹사고의 피해규모, 공격배후지 등을 현재 확인 중에 있음
“해킹사고는 없었다”라는 기사내용은 피해규모 등이 최종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무적인 착오였음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담당관 044-202-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