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8년부터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교취업연계장려금 제도를 통한 취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1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19일 한국경제 <고졸 인력이 사라진다> 등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직업계고 현장실습 내실화 지원 >
□ 직업계고 현장실습은 다양한 직업적 체험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하나로, 2018년부터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고졸취업 지원을 위해 중앙취업지원센터를 개소(’20.6월)하고 양질의 현장실습 선도기업(’20년, 21,357개)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직업계고 학생이 자신의 전공과 직무적합도가 높고 안전하고 근무 환경이 양호한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이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