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기후기금인 GCF를 활용해 녹색 분야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21.1.20.(수) 국민일보는「정부, ‘그린 뉴딜’로 세계시장 선점하겠다며 GCF 빼먹었다」기사를 통해,
ㅇ K-뉴딜 글로벌화 전략에서 年 3조원 발주 녹색기후기금(GCF) 활용방안이 빠져있다고 보도
[기재부 입장]
□ 정부는「K-뉴딜 글로벌화 전략」(1.13) 및 「2021년 대외경제정책 추진전략」(1.11)을 통해, 그린뉴딜 해외진출을 위한 GCF 활용방안을 아래와 같이 마련하여 적극 추진중입니다.
<그린뉴딜 해외진출을 위한 GCF 활용방안(주요내용)>
。 GCF 사업추진 TF*를 활용, 사업발굴부터 타당성 조사, 사업승인(GCF 이사회), 사후관리에 이르는 사업 全단계 밀착지원
* 관계부처, 산업은행, KOICA, 농어촌공사, 환경산업기술원, 수자원공사, 딜로이트 등 참여
。GCF 사업발굴·관리 인증기구*로 KOICA·수출입은행 등이 신규 승인되도록 지원하여 국내기업·기관의 해외진출 지원
* Accredited Entity: GCF가 사업발굴·관리 등을 위탁하기 위해 인증한 기구
。WB 녹색성장기금·GGGI*를 활용, 우리 그린뉴딜과 연계한 개도국 기술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GCF 투자사업으로 연계 추진
* 글로벌녹색성장기구: 개도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주도로 설립(‘10.6월, 서울)된 국제기구로 정책자문, 경험공유, 사업발굴 등 수행
ㅇ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기후기금인 GCF를 활용하여 녹색 분야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녹색기후기획과(044-215-8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