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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0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 합산시 한국만 유일하게 + 기록

2020.08.12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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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이번 OECD의 2020~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합산할 경우,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사에서 언급된 금융위기와의 비교에서도 우리나라는 2년간 경제성장률 합산시 이번 코로나19 위기(‘20~’21년)와 금융위기(‘09~’10년) 모두 1위를 기록했다”며 “2위 국가와의 격차는 이번 위기(’20~’21년 2.8%p)가 금융위기 (’09~’10년 1.2%p)시보다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8월 12일 조선일보 <올해 성장률 OECD 1위…내년엔 34위 추락 전망>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20.8.12.(수) 조선일보 「올해 성장률 OECD 1위… 내년엔 34위 추락 전망」, 조선일보 「성장률, 금융위기땐 2년 연속 OECD 최상위권…이번엔 올해만 선방」 기사에서,

ㅇ “「OECD 한국경제보고서(8.11일)」에 따르면 한국은 OECD 37개 회원국 중 올해 성장률이 1위, 내년 성장률은 34위“

ㅇ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교하면 선방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라고 보도

[기재부 입장]

◇ ’21년 경제성장률은 ’20년 성장 하락폭에 영향(’20년 성장 하락폭이 클수록 ’21년 반등폭도 커질 가능성)을 받게 되므로,

ㅇ 금번 위기중 경제성과 판단시 ’20~’21년 경제성장률을 합산하여 비교하는 것이 보다 타당·정확함

① (‘20~’21년 합산 비교) 이번 OECD의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합산할 경우,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 기록

ㅇ

② (위기이전 복귀시기 비교) OECD의 이번 경제성장률 전망을 적용한 국가별 실질 GDP 수준을 계산해 보면, ’21년 실질 GDP가 ’19년을 상회(위기이전으로 회복)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함 

ㅇ

③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 기사에서 언급된 금융위기와의 비교에서도, 우리나라는 2년간 경제성장률 합산시 이번 코로나19 위기(‘20~’21년)와 금융위기(‘09~’10년) 모두 1위를 기록한 가운데

ㅇ 2위 국가와의 격차는 이번 위기(’20~’21년 2.8%p)가 금융위기 (’09~’10년 1.2%p)시보다 더욱 크게 나타남

④ (OECD측 평가) 한편, 8.11일 OECD 사무국과의 화상브리핑에서 한국경제보고서 총괄 책임자(경제검토과장 Dr. Vincent Koen)는

ㅇ ‘이번 한국의 성장률전망 상향은 OECD의 공식적인 성장률 전망 상향이며, 많은 나라들의 성장률 전망이 하향조정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매우 드문 사례’라고 언급

- 우리 경제가 OECD 회원국 중 선방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음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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