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019년 개편된 가계동향조사에 1인 가구를 포함해 조사했으며, 그 결과는 마이크로데이터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공표시기 결정은 ‘시계열 안정성, 인구사회학적 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 후 공표’에 대한 국가통계위원회 권고를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중앙일보는 「큰돈을 들여 가계동향조사를 개편해 실시하면서 1인 가구를 포함하지 않았다며 전체가구의 30%를 넘는 1인 가구를 뺀 통계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라고 보도
[통계청 입장]
□ 통계청은 2021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공표 시(‘21.5월)부터 1인 가구를 포함한 통계 공표계획을 보도*를 통해 밝힌 바 있음
* 2020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20.5.21.)
ㅇ 2019년 개편된 가계동향조사에 1인 가구를 포함하여 조사했으며, 그 결과는 마이크로데이터로 제공할 예정임
ㅇ 공표시기 결정은 ‘시계열 안정성, 인구사회학적 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 후 공표’에 대한 국가통계위원회 권고를 따름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가계수지동향과(042-482-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