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국내외 우리 섬유패션업체의 애로를 지속 수렴해 왔다”며 “코로나19 대응 데스크를 중심으로 섬유패션업계와 정부의 지원정책을 적극 매칭시키는 한편,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코로나19로 미국 의류 브랜드업체들이 현지매장 폐쇄, 일방적 주문 취소로 국내 수출업체들은 수천억원대 손실 등 유동성 위기에 직면, 인력 구조조정 등 시행, 원자재 협력업체에게도 대금지급 거부
ㅇ 이러한 연쇄충격 상황에도, 산업부는 섬유산업 지원책은 뒷전으로 미루고 마스크 수급 안정에만 주력
[산업부 입장]
□ 산업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월말 코로나19 사태 확산 초기부터 국내외 우리 섬유패션업체 조업상황, 계약이행 및 수출상담, 원자재 조달 상황에 대해 유선 및 현장조사 등으로 업계와 소통을 지속해 왔으며,
ㅇ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코로나19 대응 데스크」를 설치하여 정책금융지원 및 수출보험 감면 등 등 우리 섬유패션기업이 활용 가능한 지원정책을 적극 매칭시키는 한편,
ㅇ 우리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중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044-203-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