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코로나 19사태의 조기극복과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추경안 편성도 준비 중에 있으며 관계부처 협의, 국무회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대한 신속히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2020. 2. 25.(화) 동아일보「10조 안팎 ‘코로나 추경’ 이르면 금주내 편성」(조간), 한국일보「‘코로나 추경’ 현실화, 규모ㆍ재원 놓고 고심」(조간), 매일경제「1분기 코로나 추경 사실상 확정, 당정 10조+α 추진」(조간), 한겨레 「정부, 추경편성 착수, 코로나 5조 안팎 될 듯」(조간), 머니투데이「‘코로나 쇼크 완화’ 일자리안정자금 더 푼다」(조간) 등 제하 기사에서,
ㅇ 추경이 이르면 금주 내 편성될 것이고, 그 규모에 대해 5조원, 10조원 안팎, 10조원 이상, 15조원 등으로 보도
ㅇ 사업 내용과 관련해서도 영세상인 임대료 감면, 일정 수입이하 가정 소비쿠폰 지급, 일자리 안정자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
[기재부 입장]
□ 정부는 코로나 19사태의 조기극복과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ㅇ 그 일환으로 추경안 편성도 준비 중에 있으며 관계부처 협의, 국무회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대한 신속히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 다만, 추경안의 규모, 구체적 사업내용, 사업 방식, 국회 제출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정책과(044-215-7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