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천군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5개월 후 정밀검사를 거쳐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 잔존물을 랜더링 등 처리하고 매몰지를 원상회복할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연천군은 내년 5월까지 47천여마리 사체를 모두 퇴비가 되도록 한 뒤 땅을 원상 복구할 계획이나, 이때까지 시민단체는 퇴비가 될지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건국대 축산학과 정승헌 교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동물 사체처리 매뉴얼에도 맞지 않다고 주장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동물사체처리 매뉴얼에도 맞지 않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연천군에서는 SOP상 사체처리방법의 하나인 호기성호열미생물 처리방식*으로 매몰지를 조성하였으며,
* 호기성호열미생물과 왕겨 등의 혼합물과 미생물 활성화를 위한 물을 이용하여 발효 방식으로 가축사체를 처리하는 방법
SOP에 따라 5개월 후 정밀검사를 거쳐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 잔존물을 랜더링 등 처리하고, 매몰지를 원상회복할 계획이었음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ASF 종합상황반/국내방역2반 044-201-2515/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