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4년간 전류·방사선 노출 항목으로 집계해 제출한 15건의 안전사고를 확인한 결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험·실습과정에서 방사선에 노출된 바는 없었다”면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 지난 4년간 전류·방사선 노출 항목으로 집계해 제출한 15건의 안전사고를 확인한 결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실험·실습과정에서 방사선에 노출된 바는 없었습니다.
□ 교육부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실험·실습과정에서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시·도교육청에서 공통 활용할 수 있는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매뉴얼을 개발·보급하고 필요한 법·제도 개선을 병행하겠습니다.
○ 아울러 교육청과 협력하여 실습실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을 확대하고, 주기적으로 실험·실습실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도 교육부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044-203-6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