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미국에서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의 판매 금지는 아직 시행되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일부 주정부에서는 긴급 조치로 일시적 판매 금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미국은 과일향 등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를 내년 5월 재심사 전까지 판매 금지한다고 발표
[복지부 설명]
○ 미국 FDA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9월 11일 발표하였고, 현재 동 조치를 위한 실행계획을 준비 중이며, 시행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아 래 -
- 모든 액상형 전자담배는 ’20년 5월까지 제품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한 자료를 FDA에 제출해야 하며,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허가를 받지 못하면 판매 금지
- 판매 허가 전까지 담배향을 제외한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는 판매금지
○ 다만, 일부 주정부는 다음과 같이 긴급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 (메사추세츠) 모든 액상형 전자담배 4개월간 판매금지 발표
- (워싱턴, 몬태나, 로드아일랜드) 담배향을 제외한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120일간 판매금지 발표
문의 :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044-202-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