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BS는 ‘기초과학연구원 2단계 발전전략’에 따라 2022년까지 세계 20위권의 연구기관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IBS 예산은 관련 계획과 심의절차에 따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IBS에 대한 종합감사는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실시된 특별점검의 후속조치로 정치적 동기와는 무관”하며 “감사결과에 따라 연구비 부당집행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내용]
IBS 예산 삭감과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로 IBS의 자율성과 당초 임무를 훼손할 우려
감사는 정치적 동기로 진행됐으며, 감사 지적 사항은 대부분 악의적 행동이 아니라 행정상의 실수일 뿐
※ 네이처志 기사를 인용, 다수매체에서 보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명]
IBS는 ‘기초과학연구원 2단계 발전전략’(‘18.6, 과기자문회의)에 따라 2022년까지 세계 20위권의 연구기관을 목표로 운영 중임
‘19년 IBS 예산 중 25개 계속연구단 연구비는 신청금액 1,404억원을 전액 반영하여 전년 대비 46억원 증액되었음
다만, 장비비는 연구단에서 전년 대비 89억 축소하여 예산을 신청하였고, 예산심의시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평가단(NFEC) 평가를 통해 중복 신청된 장비 등 123억원이 감액된 것임
IBS에 대한 종합감사는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에 따라 실시된 특별점검(‘18.11~12)의 후속조치이며, 정치적 동기와는 무관함
감사결과에 따라 연구비 부당집행 등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해 나갈 예정임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진흥과 044-202-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