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기사에서 지적한 14개 추경 사업은 전체 예산 5조 8000억원 중 1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며, 사전행정절차가 완료되는 9월 중 정상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8월말 기준 추경 집행률은 43.4% 수준으로, 추경 통과 후 1개월 동안의 집행기간을 고려하면 양호한 편”이라며 “2개월이 되는 9월말에는 75% 이상 집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내용]
8월말 기준 기가코리아 사업 (과기부) 등 일부 추경 사업의 집행률이 0%로 이 같은 추세 라면 불용사업이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기재부 설명]
□ 본 기사에서 지적된 14개 사업은 추경 예산 5.8조원 중 1천억원 수준에 불과함
ㅇ 전체 추경 예산의 8월말 기준 집행률은 43.4% 수준으로 추경 통과(8.2일) 후 집행기간이 1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양호한 수준임
□ 지적된 사업의 경우 공모·공고·조달입찰 등 사전행정절차가 완료되는 9월 중 정상 집행될 예정으로,
ㅇ 추경 통과 후 2개월이 되는 9월말에는 전체 추경 예산의 75% 이상 집행될 것으로 전망됨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집행관리과(044-215-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