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임명과 관련, 장관 측근 임명을 추진하거나 특정 지원자의 뒷조사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환경부로부터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채, 소문 또는 당사자의 주장 만에 근거한 보도에 유감을 표하며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내용]
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 채용과 관련, 환경부장관이 자신의 측근을 앉히려 한다는 소문이 있음
② 장관 측근이 본부장 지원자의 과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근무 전력 등에 대해 뒷조사 및 자료 요구
[환경부 설명]
①에 대하여 : 장관 측근을 앉히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 임명과 관련하여 환경부장관은 측근 임명 등을 추진한 바가 전혀 없음
②에 대하여 : 환경부는 지원자의 지인에게 연락해 지원자에 대한 뒷조사를 한 사실이 전혀 없음
환경부는 지원자의 지인에게 연락한 적이 전혀 없으며, 지원자에 대해 어떠한 형태의 자료요구나 뒷조사를 한 사실이 전혀 없음
문의: 환경부 운영지원과 044-201-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