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될 경우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업계 애로 청취를 통해 지원방안을 강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국내의 한 완성차 업체가 정부로부터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음
ㅇ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될 경우 부품수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어 노사교섭 때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가정을 토대로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며 제지를 당함
[산업부 입장]
(1) 위기감을 조성하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름
(2)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가 확대될 경우 예상되는 피해에 대하여 조사 실시, 업계 애로청취를 통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해 왔으며,
ㅇ 소재부품수급 대응 지원센터 운영, 국내생산 확대·금융·기술개발 지원, 환경·노동 애로해소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하여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음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항공과(044-203-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