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위해 ‘작지만 강한 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포함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행정 지원, 행·재정 지원 시스템 구축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학생 수가 적은 초·중·고 학교는 지금까지 통·폐합하는 기조를 유지해온 교육당국이 앞으로는 학교와 지역의 상생발전 차원에서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설명]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운영상 애로사항(복식학급 운영, 순회교사 ·상치교사 배치)을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교육결손 최소화 및 교육적 효과의 극대화가 가능한 규모의 학교 육성
교육부에서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위하여 ‘작지만 강한 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포함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행정 지원, 행·재정 지원 시스템 구축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 044-203-6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