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ㅇ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대담에서 ‘아주 낮아졌다’고 강조한 2, 3월 청년 실업률은 4월 11.5%로 1년 전보다 0.8%p 상승했다.
ㅇ 문대통령이 ‘고용 상황이 아주 좋아졌다’고 콕 짚어 강조한 25~29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1%p 감소했다.
[노동부 설명]
□ 청년일자리대책('18.3.15.)이 본격 시행된 지난해 하반기(5.21. 추경예산 통과 후 6.1.부터 시행) 이후,
ㅇ 청년실업률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경우가 다수이며('18.6월~'19.4월 중 ▲ 실업률 하락: 7달 ▲ 동일: 1달 ▲ 상승: 3달),
ㅇ 고용률도 '18.6월부터 '19.4월까지 11달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음
ㅇ 이번 4월의 경우 공무원 시험 등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상승하였으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는 증가하여 고용률은 0.9%p 상승하였으며,
- 이렇게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한 것은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증가(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청년일자리대책의 핵심 타깃인 20대 후반(25~29세)의 경우,
ㅇ 4월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18.6월부터 '19.4월까지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ㅇ 그 외에도 실업률·취업자 수 등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
□ 이처럼, 청년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이지만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이 상승하는 등 현장의 체감도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 점을 정부는 깊이 인식하고 있음
ㅇ 앞으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기업과 청년의 호응이 좋은 청년일자리대책 핵심 사업은 지속 추진하는 한편,
ㅇ민간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근원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지역·업종별 고용대책, 공공고용서비스·직업능력 혁신방안 등에도 역점을 기울이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044-202-7458)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대책이 본격 시행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청년실업률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경우가 다수”라며 “고용률도 지난해 6월부터 올 4월까지 11개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월의 경우 공무원 시험 등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상승했으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는 증가해 고용률은 0.9%p 상승했다”며 “이렇게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한 것은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증가(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25~29세의 경우 4월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지난해 6월부터 올 4월까지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실업률·취업자 수 등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25~29세 고용률 전반적 상승 추세
[기사 내용]
ㅇ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대담에서 ‘아주 낮아졌다’고 강조한 2, 3월 청년 실업률은 4월 11.5%로 1년 전보다 0.8%p 상승했다.
ㅇ 문대통령이 ‘고용 상황이 아주 좋아졌다’고 콕 짚어 강조한 25~29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1%p 감소했다.
[노동부 설명]
□ 청년일자리대책('18.3.15.)이 본격 시행된 지난해 하반기(5.21. 추경예산 통과 후 6.1.부터 시행) 이후,
ㅇ 청년실업률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한 경우가 다수이며('18.6월~'19.4월 중 ▲ 실업률 하락: 7달 ▲ 동일: 1달 ▲ 상승: 3달),
ㅇ 고용률도 '18.6월부터 '19.4월까지 11달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음
ㅇ 이번 4월의 경우 공무원 시험 등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상승하였으나,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는 증가하여 고용률은 0.9%p 상승하였으며,
- 이렇게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한 것은 청년층 경제활동인구 증가(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청년일자리대책의 핵심 타깃인 20대 후반(25~29세)의 경우,
ㅇ 4월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18.6월부터 '19.4월까지 전반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ㅇ 그 외에도 실업률·취업자 수 등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
□ 이처럼, 청년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이지만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이 상승하는 등 현장의 체감도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 점을 정부는 깊이 인식하고 있음
ㅇ 앞으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기업과 청년의 호응이 좋은 청년일자리대책 핵심 사업은 지속 추진하는 한편,
ㅇ민간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근원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지역·업종별 고용대책, 공공고용서비스·직업능력 혁신방안 등에도 역점을 기울이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044-202-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