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월 지속 감소 숙박음식업 취업자, 2월에 증가세 전환
20개월 지속 감소 숙박음식업 취업자, 2월에 증가세 전환
20개월 지속 감소 숙박음식업 취업자, 2월에 증가세 전환
[기사 내용]
○ 음식점업과 고용알선·인력공급업이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구인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중략)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근로자 비중은 37.3%로 1년 전 보다 4.4%포인트 줄었다.
[고용노동부 설명]
□ 음식점업 취업자가 대다수(94%)인 ‘숙박음식점업’ 고용은 ’12년 이후 증가를 지속해 왔으나, 시장포화로 인한 구조조정과 관광객 둔화 등으로 ‘18년 최저임금 결정 이전인 ’16.12월부터 둔화되다가 ’18.10월에는 9.7만명 감소
○ 그간 음식점업 취업자는 대중문화를 통한 관심 확산, 외식문화 발달과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큰 폭 증가해 왔으나
- 자영업자간 구조조정, 무인화기기(Kiosk) 확대 등으로 감소하였고,
- 메르스사태(’15) 이후 급증했던 외국관광객이 사드 배치(’17)로 급감하여 ’17.6월 이후 감소 전환
* 외국인 관광객 수(천명, 3월기준):(’16년)1,123 (’17년)970 (’18)1,086 (’19)1,252
○ 다만, 20개월간 지속되었던 숙박음식업 취업자 감소추세는 ‘19.2월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고용사정이 회복
□ ‘고용알선·인력공급업’을 포함하고 있는 ‘사업지원서비스업’은 ‘18년 하반기 고용감소가 큰 산업이었으나 ’19년 이후 감소추세가 완화
* 사업지원서비스업 취업자증감(천명) : (‘18.1) -12 (5) -53 (10) -89 (’19.1) -29 (2) -42
‘18.10월 중분류별 취업자 증감(천명) : 사업시설관리 –11, 사업지원 –85, 임대업 +7
○ 이는 제조업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제조업체에 인력을 공급(고용알선·인력공급업)하는 사업지원서비스 취업자도 감소한 부분이 있으며,
○ 공공기관의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에 따라 해당 취업자가 타 산업으로 이동하여 집계되는 영향도 일부 포함하고 있음
* 공공부문 파견·용역의 정규직 전환(‘18.10) : 전환결정 162천명, 전환완료 102천명
□ 임금근로자의 월평균임금별 근로자 규모와 비중을 보면,
○ 하위 임금계층 근로자는 감소한 반면, 상위 임금계층 근로자는 크게 증가하여 전반적인 근로자 임금상승으로 해석할 수 있음
문의: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54)
고용노동부는 “그간 음식점업 취업자는 대중문화를 통한 관심 확산, 외식문화 발달과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큰 폭 늘어 왔으나 자영업자간 구조조정, 무인화기기(Kiosk) 확대 등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며 “다만, 20개월간 지속되었던 숙박음식업 취업자 감소추세는 지난 2월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고용사정이 회복됐다”고 밝혔습니다.
20개월 지속 감소 숙박음식업 취업자, 2월에 증가세 전환
[기사 내용]
○ 음식점업과 고용알선·인력공급업이 큰 타격을 입은 것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구인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중략)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월급이 200만원 미만인 근로자 비중은 37.3%로 1년 전 보다 4.4%포인트 줄었다.
[고용노동부 설명]
□ 음식점업 취업자가 대다수(94%)인 ‘숙박음식점업’ 고용은 ’12년 이후 증가를 지속해 왔으나, 시장포화로 인한 구조조정과 관광객 둔화 등으로 ‘18년 최저임금 결정 이전인 ’16.12월부터 둔화되다가 ’18.10월에는 9.7만명 감소
○ 그간 음식점업 취업자는 대중문화를 통한 관심 확산, 외식문화 발달과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큰 폭 증가해 왔으나
- 자영업자간 구조조정, 무인화기기(Kiosk) 확대 등으로 감소하였고,
- 메르스사태(’15) 이후 급증했던 외국관광객이 사드 배치(’17)로 급감하여 ’17.6월 이후 감소 전환
* 외국인 관광객 수(천명, 3월기준):(’16년)1,123 (’17년)970 (’18)1,086 (’19)1,252
○ 다만, 20개월간 지속되었던 숙박음식업 취업자 감소추세는 ‘19.2월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고용사정이 회복
□ ‘고용알선·인력공급업’을 포함하고 있는 ‘사업지원서비스업’은 ‘18년 하반기 고용감소가 큰 산업이었으나 ’19년 이후 감소추세가 완화
* 사업지원서비스업 취업자증감(천명) : (‘18.1) -12 (5) -53 (10) -89 (’19.1) -29 (2) -42
‘18.10월 중분류별 취업자 증감(천명) : 사업시설관리 –11, 사업지원 –85, 임대업 +7
○ 이는 제조업 경기부진의 영향으로 제조업체에 인력을 공급(고용알선·인력공급업)하는 사업지원서비스 취업자도 감소한 부분이 있으며,
○ 공공기관의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에 따라 해당 취업자가 타 산업으로 이동하여 집계되는 영향도 일부 포함하고 있음
* 공공부문 파견·용역의 정규직 전환(‘18.10) : 전환결정 162천명, 전환완료 102천명
□ 임금근로자의 월평균임금별 근로자 규모와 비중을 보면,
○ 하위 임금계층 근로자는 감소한 반면, 상위 임금계층 근로자는 크게 증가하여 전반적인 근로자 임금상승으로 해석할 수 있음
문의: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044-202-7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