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궤도우주정거장(게이트웨이) 국제협력은 논의 초기단계로, 우리 정부는 미측 주요 일정에 따라 국내 역량에 부합하는 구체적 협력과제를 적극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 정부가 ‘루나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관련 예산을 배정하지 않고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하여 프로젝트 참여가 무산될 위기
- 각국 역할이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제안한 아이템은 일반·포괄적인 아이디어 수준이어서 참여여부를 논의하기 힘든 상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명]
‘18. 11 미국 항공우주청장의 참여의향 문의에 따라 12월 21개국의 참여제안이 취합되었고, 현재 논의 초기 단계
미국은 각국 협력제안을 검토하여 양자협의에 의해 확정할 예정
우리정부는 동 프로젝트 참여를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의결된 「국가 우주협력 추진전략」(‘19.2)에 반영하여 적극 추진 중임
프로젝트 주체인 미국 항공우주청(NASA)이 제시하는 주요 논의일정에 따라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전달한 바 있음
향후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의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국내 역량에 부합하는 협력 아이템을 확정한 이후, 예산반영을 추진할 계획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02-2110-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