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외부망 백신은 설치가 지연돼 기존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백신의 안정화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기존 백신과 병행 운용하는 것이며 안전성 차원에서 보안 공백 방지를 최우선으로 백신을 설치·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신규 백신의 설치 지연으로 인해 기약없이 기존 백신을 사용한다
[국방부 설명]
외부망 백신은 설치가 지연되어 기존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백신의 안정화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기존 백신과 병행 운용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외부망 신규 백신은 구축을 완료한 2018년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운용중이며, 신규 백신 교체간 발생할 수도 있는 보안 문제를 우려하여 기존 백신을 2019년 2월까지 일시적으로 병행 운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차기 사업 예산은 현재 사업기관에서 산정 중이고, 2019년 5월에 기재부에 요구하여, 이번 사업 계약기간 만료 이전인 2019년 하반기에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안전성 차원에서 보안 공백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백신을 설치·운용하고 있고, 차기 사업은 법·규정에 명시된 시기와 절차에 따라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문의: 국방부 사이버대응기술팀 02-748-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