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김영춘 장관은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고문직을 요청받은 바도 없고, 수락한 사실도 없다”며 “<김영춘 ‘김해반대본부’ 고문 맡아 ‘월권’ 논란>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ㅇ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10명 고문 명단에는 김영춘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음. 시민운동본부측 관계자는 “공동대표 한 분이 (김 장관을) 추대했고 (김 장관이) 수락해 (고문으로) 올리게 됐다”며 “고문들은 개인적으로 모두 수락을 받았기 때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음
[해명 내용]
ㅇ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은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동남권관문공항 추진 100만 국민청원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의 고문직을 요청받은 바도 없고, 수락한 사실도 없습니다.
ㅇ 또한, 시민운동본부 측에서도 김영춘 장관이 착오로 고문 명단에 기재되었다며, 명단에서 삭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홍보담당관(044-200-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