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대출금리 산정체계 구축을 위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바, 빠르면 11월 중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11월 12일 서울경제 <대출금리 산정 불만 들끓자…당국 ‘매주공시’>, <당국 ‘시장금리와 체감 달라 불가피’…은행은 반발>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금융당국이 은행권에서 매달 공시하는 가계대출금리를 1주일마다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당국은 이와 함께 은행들이 고객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현황을 공시하도록 할 방침
[부처 해명]
금융위원회는 금감원의 대출금리 산정체계 점검 결과와 관련하여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대출금리 산정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금감원·금융연구원·은행권과 공동으로 ‘대출금리 제도개선 T/F’를 구성하여 개선방안을 검토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빠르면 11월 중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02-2100-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