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고성능컴퓨팅 기술 개발과 관련해 각 연구단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 공동의 목표와 계획 하에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0월 19일 전자신문 <한국형 HPC 개발, 쪼개진 예산에 엇박자>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정부는 초고성능컴퓨팅(HPC) 개발을 추진 중이나, SW와 HW를 개발하는 연구기관(초고성능컴퓨팅사업단, KISTI)과 재원이 나뉘어져 있어 예산집행과 협력에 어려움이 있음
[부처 설명]
초고성능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 선정계획 공고시 추진체계, 재원 현황, 재원별(분야별) 필요한 연구과제 등을 명시하여 사전 안내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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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성능컴퓨팅 연구과제(연구단) 선정계획 공고(2016년 7월) |
각 연구단은 공동의 목표와 개발 계획 하에 연구를 추진 중임
기술개발 목표, 내용, 일정 등 협의를 통해 SW-HW 기술통합로드맵을 마련(2017년 11월)하고, 워크숍(2018년 9월) 및 성과교류회(2018년 10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고 있음
또한 연구단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과기정통부의 ‘초고성능컴퓨팅 TF’ 운영(2018년 4월∼8월)을 통해 기술개발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였음
연구단의 연구성과는 정기적인 공개평가를 통해 점검받고, 세부과제별 연계협력을 강화할 예정임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융합기술과(02-2110-2366)